발렌틴은 용감해요
팔로마 웬젤 지음, 신진아 옮김 / 계림닷컴 / 2003년 5월
평점 :
절판


그동안 나왔던 발렌틴 이야기를 모두 사서 읽었지요. 세살 네살 때부터 발렌틴을 어찌나 좋아하던지 글을 모르던 때인데도 내용을 거의 외우다시피 했습니다.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좋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도 많이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렌틴은 용감해요'가 나오자마자 얼른 사서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책은 그전만큼 호응이 좋지 않군요. 아이가 나이가 들어서 이야기를 시시하게 여기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의 책보다는 좀 내용이 즐겁지 못하고 그림도 동굴안을 그려서 어두운 편이라서 그런지 예전의 즐거움이 많이 줄었답니다. 그래도 발렌틴은 여전히 많은 벌레 친구들과 즐겁고 신나게 지내고 있는듯합니다. 아들의 말이 생각나는 군요. '엄마! 발렌틴은 언제 나비가 되는 거야?' 애벌레 발렌틴의 더욱 신나는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