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 친화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인류의 진화에 관하여
브라이언 헤어.버네사 우즈 지음, 이민아 옮김, 박한선 감수 / 디플롯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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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를 포함해 다름에 대한 차별을 목적으로 시작한 진화심리학의 본질을 숨기려는 ‘회칠‘에 불과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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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2021-10-23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 알고 싶어요 ㅠㅠ 책 읽기 전 입니당!

Lif 2021-10-25 20:38   좋아요 0 | URL
이 글의 근간이 되는 이론이 마음이론(Theory of mind)입니다. 마음이론은 특히 자폐당사자의 소통기제 차이를 마음이론의 부재로 설명해 장애인을 차별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차별을 비판하는 책이 차별을 정당화하는 이론에 근간해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