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교사 교육과정 - 2022 개정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주제별 수업 사례
황혜진 지음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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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설레어하며 어떤 이야기들로 한 해를 살아가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을 때
혼자 고민하지말고 같이 고민하자는 취지로 함께 하게 되었던 프로젝트 수업!
동학년과 함께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수업의 맛은, 혼자 준비하고 펼쳤던 수업과는 다른 맛이 있었다.
단회기의 수업에서 몇 개월에 걸쳐 함께 꾸려가는 긴 호흡의 수업은 동학년과 함께하기에 든든하고 보람찼다.

교육과정 재구성에서 프로젝트학습, 이제는 학교자율시간이라는 이름으로 교육과정을 만들어 보라고 이야기한다.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교사 교육과정은 교사의 참 맛은 수업이야라고 말해주는 듯 하다.

저자의 수업사례들을 보며, 동학년 선생님들과 함께 꾸려나갔던 프로젝트 수업들이 생각났다.
3학년 애벌레 수업을 진행하며 함께 나눴던 동물복지, 기후위기 프로젝트
부화기를 사서 병아리 키우자 했지만 과학예산 부족으로 하지 못했던 것들도 떠오르고^^

기후 위기, 감정, 동물복지, 연극, 나눔과 봉사, 평화교육, 그림책 창작. 마음 등
2월에 새로운 동학년 선생님들과 나눌 소재들이 많아져 반가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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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서 배우는 40개의 엔트리 게임 + 인공지능 게임 - 동영상 강의 듣고 혼자 학습도 ok! 학교/학원 방과 후 코딩 교재로 ok!, 2판 전면개정판
전진아.김수연 지음 / 앤써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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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주제의 게임 작품을 직접 만들면서 배울 수 있는
엔트리 게임 / 인공지능 게임 코딩 활용서를 보면서
AI+디지털이 도입되는 현 시점에 필요한 책이라 느껴진다.

블록을 끼워 맞추는 엔트리 블록형 코딩으로 누구나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고,
엔트리 기초와 프로그래밍의 기초 원리 그리고 게임에서 활용되는 알고리즘으로 배우는
기초 12개 작품, 인공지능을 활용한 엑티비티 14개 작품 등 총 40개의 게임 관련 작품을 만들어 보게 되어 있다.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코딩 전문가가 될 것 같은 느낌!
내가 직접 만들어보는 게임이다보니 흥미와 호기심이 배가 되어~
활용도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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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아이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84
로이스 로리 지음, 강나은 옮김 / 비룡소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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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 뼈가 나란히 놓여있는 겉표지를 보며
역사 속 이야기인가 보다 짐작하게 만든다.

한 장 넘겨보니, 목에 깃털이 둘러진 천으로 가린 눈을 한 아이가 있다.
일반적 시체라면 뼈만 남았을 텐데, 요즘 드라마에서 보는 시체와 사뭇 다르다.
표정과 귀, 손, 발가락, 피부가 남아있는 이 아이가 누구지? 라는 생각을 하며 로이스 로리의 상상에 합류하게 된다.

반데비 소녀, 그녀의 이름은 에스트릴트! 나이를 세주는 사람이 없어 몇 살인지 모르는 파리크!
아직은 채 다 자라지도 못한 소녀의 모습으로 남겨진 그녀 이야기와 함께한 파리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고학을 꿈꾸며 인디아나 존스를 열심히 봤던 어른 시절이 떠오르는 이야기
역사와 수필이 적절히 스며들어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함이 다음 이야기를 읽게 만드는 마력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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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열 단어 한국사 라면 1 - 고조선·부여·삼한·고구려 보글보글 열 단어 한국사 라면 1
양화당 지음, 김령언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웅진주니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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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식품, 라면처럼 후루룩 읽게 되는 한국사 라면!
고조선부터 고구려까지 우리가 역사를 배우게 되면 맨 처음 만나게 되는 나라들을
한국사 라면으로 읽게 되니, 접근법이 훌륭하다.

시작하면서 각 나라에 대한 질문, 퀴즈로 시작하여
답이 무엇인지 알쏭달쏭 생각하게 만들어서 읽고 픈 동기를 심어준다.

매체의 발달로 앉아서 진득하게 책 읽기 쉽지 않은 아이들에게
책의 벽을 낮추고 읽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다만, 만화다보니 내용이 깊을 수는 없는 점.
이 책은 입문용으로 보는 것이 좋다.

라면의 잊지 못한 첫 맛처럼
한국사에 발을 들이고 그 다음을 도모할 수 있는 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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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바로 통하는 배움중심수업 에듀테크와 AI로 확!잡자 - 에듀테크, AI의 배움중심수업 활용 결과를 학생 성장으로 증명한다!
유수근 지음 / 앤써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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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혁명선도교사 개인정보 1만명 유출이란 기사를 보며
에듀테크와 AI가 더이상 몇 명 발빠른 선생님들만 하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그와 더불어 우리 아이들의 정보도 이렇게 쉽게 유출될 수 있다는 생각에
어떻게 바라보아야하는가 고민할즈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아마 우리는 2016년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현장을 보며 가늠했을 듯 하다.
기술은 발달할 것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배움중심수업은 철학에서 출발한 수업이라 생각된다. 중요한 것은 배움이고, 그 배움의 현장은 어디에 있는가?
이것에 비춰보았을 때 에듀테크와 AI는 배움의 보조도구로서 개인의 수준에 맞추어 사용하는 것.

학생의 배움을 위해 기술을 보조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너무나 필요한 일이다.
한창논의되고 있는 AIDT도 이런 관점에서 진행되길 바랄뿐이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강점을 본 것은
기술에 치우치지않고 현장에서 고민해야할 지점에 대해 논의한 것이 바람직하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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