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리딩 Speed Reading - 영어 원서를 한글 책처럼 읽는 기술
신효상.이수영 지음 / 롱테일북스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자신의 리딩 스타일을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네요. 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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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다 (반양장) - 노무현 자서전
노무현 지음, 유시민 정리,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엮음 / 돌베개 / 201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책 표지를 보니 울컥해지네요.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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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흐름 읽는 법
김광수경제연구소 부동산경제팀 지음 / 더팩트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김광수경제연구소라 기대가 많이 되네요. 아직 안읽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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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전략 - 금융을 꿰뚫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
천즈우 지음, 조경희.한수희 옮김 / 에쎄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서평이 좋아서 샀는데 전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중간부터는 거의 읽지를 않았고, 책도 다시 팔아버려서 제대로 된 서평일지는 모르겠지만, 별로라는 의견도 참조하시라고 올립니다.

먼저 자신이 경제학자라면 쑹훙빙은 주술가라는 비유적 표현부터 거슬립니다. 화폐전쟁은 음모론적 시각에 의해 쓰여졌지만, 실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쓰여졌습니다. 그걸 주술가라고 표현하다니.. 쑹훙빙을 옹호하고 싶은게 아니라, 예일대 종신교수라는 사회적 간판을 가지고 상대방을 비하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선택의 학문인 경제학은 모든 것을 상대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축이라는 것도 개인에게는 좋은 것이지만, 사회 전체적으로는 안좋을 수 있습니다.(구성의 오류) 빚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레버리지를 늘려서 투자하는 것이 타당하고,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반대로 레버리지를 최대한 줄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부를 쌓기만 했던 나라들은 망했고, 빚을 산더미처럼 가진 나라들은 흥했다라는 표현은 매우 성급한 결론으로 보입니다. 국가의 흥망성쇠를 경제적 요소로만 재단할 수 있는 것도 아닐테구요.

저자는 현재의 미국을 자본의 효율화를 이룬 최상의 롤 모델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미국이야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고 그에 상응하는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니 지금과 같이 말도 안되는 지위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만약 우리나라가 그대로 따라했다간 바로 가랭이 찢어지면서 제 2의 IMF를 맞게 됐을 겁니다.

이 책을 두고 '중국의 국부론이다'라는 표현을 했더군요. 국부론은 당시 자본가들의 이윤획득을 정당화해주었기에 그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죠. 이 책도 현 제도권으로부터 적극 환영받을만한 내용입니다. 더군더나 미국의 잠재적 경쟁자로 보여지는 중국인이 썼으니 그 효과는 더할 나위가 없겠네요.

마지막으로 저자는 자본이 가지는 효율의 극대화만 따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소득을 현금화하는 성공스토리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자본주의 문제는 효율이 아니라 분배가 문제입니다. 자본주의가 발달할수록 사회계층간의 불평등의 격차는 점차 벌어지는게 현실입니다. 거품이 생기면 언젠간 그 거품이 터지듯, 지금의 이런 양극화 추세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 우려스럽습니다. 그런 부분은 전혀 언급 안하고, 동양의 효 개념을 경제학적 개념으로 재단하여 비판하는 것을 보면 저자가 동양사람인지 아닌지 알쏭달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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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 사악한 화폐의 탄생과 금융 몰락의 진실
엘렌 호지슨 브라운 지음, 이재황 옮김 / 이른아침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우리가 금융시장의 매트릭스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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