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잇과 동물 - ZOOM 동물백과 아트사이언스
마르크 지로 지음, 플로랑스 델러리 그림, 이충호 옮김 / 보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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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고양이는?>


 

 

 

여러분은 멍멍이를 좋아하시나요, 고양이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고양이랍니다~

 

 

그런 고양이 덕후에게 주어지는 <ZOOM 동물백과 고양잇과 동물>~~!!


 

 

앞서 리뷰한 공룡 편처럼 고양잇과 동물들이 생생한 실제 크기로 보기 좋게 그려져 있습니다.

 

 

수많은 고양이(귀여우면 고양이)들이 소개되는데, 그 중 첫 번째는 바로 세상에서 가장 큰 고양이랍니다!

 

 

과연 세상에서 가장 큰 고양이는 누굴까요?

 

 

힌트는 사진 속 발이랍니다 ㅎㅎ


 

 

이 뒤로도 신기하고 북실북실한 고양이들과, 우리가 익히 아는 고양이들도 차례로 소개됩니다.

 


 

"고양이는 고양잇과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이지만, 우리가 늘 고양이를 잘 아는 건 아니에요"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고양이는...그것이 매력인가 봅니다.

 

알 수 없는 매력!

 

 

고양이의 유래도 알 수 있는데, 샴고양이의 ''은 태국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하네요!

 

 

샴고양이의 고향을 알게 되었네요 ㅎㅎ

 

본디 태국에서 사원을 지키던 신성한 고양이였다고 해요!

 

 

고양이는 이렇게 영물로도 역사 속에서 인간과 가까이 지내왔네요.





 

책에서 스핑크스가 흘러내리는 낡은 양말같다고 하는데^^ 이제 스핑크스 보면 그 말만 생각날 것 같아요....

 

 

고양이 러버로서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보림출판사 대학생 서포터즈 아티비터스 11기로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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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잇과 동물 - ZOOM 동물백과 아트사이언스
마르크 지로 지음, 플로랑스 델러리 그림, 이충호 옮김 / 보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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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고양잇과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이지만, 우리가 늘 고양이를 잘 아는 건 아니에요˝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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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 ZOOM 동물백과 아트사이언스
에릭 마티베 지음, 올리비에-마르크 나델 그림, 이충호 옮김 / 보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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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아시나요 여러분 ㅎㅎㅎ

 

 

공룡책을 찾아 이 글에 당도하셨다면 자녀 분이 현재 공룡박사이실 가능성이 크시겠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추천드리겠습니다


<ZOOM 동물백과 공룡>!


 

 

사실 우리가 아는 공룡은 대부분이 상상도죠.

 

 

그래서 공룡 연구는 계속되고 있고 공룡의 모습은 계속해서 새롭게 제시되고 있는데요!

 

 

최근 가장 이슈였던 추측은 바로 밍숭맹숭하다고 상상되던 티라노사우루스에게 털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티라노에게 털이 있다고?

 

<ZOOM 동물백과 공룡>을 읽으면 아트사이언스 시리즈답게 공룡들이 생생한 그림으로 전달되는데요.

 

 

재미있게도 공룡들의 모습에서 새와 공룡, 오리 등을 찾을 수 있답니다!

 

스티라코사우루스는 새의 부리를, 에드몬토사우루스는 오리주둥이를 가지고 있어요!

 

공룡들은 조류와 파충류, 포유류의 다양한 특성을 그 조상답게 가지고 있답니다.

 

 

이런 맥락이 이어져 티라노사우루스도 조류에 가까웠지 모른다는 추측과 함께 티라노에게 털이 있었을 것이라는 가설이 제시된 것이랍니다.

 

그래서 최신 출판도서답게 <ZOOM 동물백과 공룡>의 티라노사우루스은 털을 가지고 있는 형태로 그려졌습니다!

 

 

 

(맛보기)

 

 

궁금하시지 않은가요?!

 

 

<ZOOM 동물백과 공룡>와 함께라면 가장 최신의 공룡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보림출판사 대학생 서포터즈 아티비터스 11기로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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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 ZOOM 동물백과 아트사이언스
에릭 마티베 지음, 올리비에-마르크 나델 그림, 이충호 옮김 / 보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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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출판물답게 공룡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유익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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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열대 우림 아트사이언스
티머시 내프먼 지음, 웨슬리 로빈스 그림, 김영선 옮김 / 보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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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씨가 '가로질러'의 전복으로 '세로질러'를 가사로 담아 그 창의성에 대한 호평을 접한 바 있다. 생각해보면 가로본능은 우리가 책의 구조에 있어서 자주 볼 수 있는 양상이다.

 

 

 

책 속에서 글의 흐름은 무한히 옆으로 뻗어 나간다. 옆으로 읽고, 옆으로 넘기고, 다시 옆으로 읽는다. 물론 이 구조에 대해서 불편함을 제기하는 것은 아니다. 현대 사회의 한국어에 있어서는 당연히 세로 읽기가 훨씬 불편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은 새롭되, 불편해서는 안 된다.

 

 

 

 

그럼에도 이러한 가로본능을 세로질러 가는 책이 있다면, 그중 하나가 <Let's Go 열대 우림>이다. 누구보다 창의적인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동화로서 실험적인 북디자인을 보여준 점도 있지만, 이 책의 북디자인은 사실상 실험보다는 효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왜냐하면 이 책의 '가로지르기'는 열대 우림을 설명하기 위해 무엇보다 적합한 방식을 택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열대 우림이라는 미지의 소재를 다루기 위해 책은 열대 우림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찬찬히 내려다본다. 열대 우림 바로 위의 하늘에 헬리콥터를 타고 내려와 돌출층부터 임상층, 그리고 강까지 찬찬히 내려가는 과정을 한눈에 풀어낸다.

 


 

 

인간의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높고 보이지 않는 열대 우림을 책이라는 간접체험의 수단을 통해 이토록 효율적으로 설명한다. 독자들은 가로질러 가는 책의 설명방식 덕에 열대 우림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흥미를 겸비할 새로운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

 

 

 

<Let's Go 열대 우림>의 가로지르기는 소재와 디자인의 궁합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확실히 소재만 새로운 것도, 디자인만 새로운 것도, 둘 중 하나만 득세하는 모습은 궁극적인 매력으로 이어질 수 없을 것이다. 홍보광고학과 수업을 들을 때에도, 이에 대한 설명을 포장에 빗대어 들은 기억이 난다. 포장이 아무리 화려해도 알맹이가 볼품없다면 결국 포장으로서도 실패이며, 알맹이가 아무리 건실해도 적절한 포장이 없다면 눈에 띌 수 없다.

 

***

보림 출판사 대학생 서포터즈 아티비터스 11기로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동화를 이해하려는 국문학도로서 솔직한 배움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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