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지음 / 난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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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이라는 게 이런걸까. 2001년에 쓴 작가의 글도 2014년 현재 읽어도 전혀 다름이없고, 오히려 울림이 크다. 읽는 동안 곳곳에 작가의 문장이 어려워 다시 읽고 다시 읽어내야했던 수고로움이 있었지만, 고견을 눈 앞에서 듣는 것 같아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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