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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아티스트처럼 - 나쁜 질문 발칙한 상상력
애덤 J. 커츠 지음,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문화기획 일을 하고 있어서, 아이디어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새로운 자극'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이 책은 기획자의 의식흐름을 알 수 있고, 일상 속에서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구체화 한다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늘, 남이 하지 않는. 기존에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사로잡혀있었는데, 가장 먼저 일상속에서 생각을 자유롭게 할 때, 비로소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