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책입니다.
나무를 매개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다채로운 역사와 과학의 정교함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지구 위에서 살아가는 한 존재로서의 나를 느끼고, 그 아름다움에 잔잔하게 감동하게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