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가 없는 것에 대한 그리움
김연수의 글을 읽는 동안 그리운 감정이 밀려와
이 작가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 궁금해져 왔다.
세상의 모든 감정을 놓치지 않는 김연수.
이번엔 그리움인가?
적어도 나에겐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