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의 인연 2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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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잘짜여진 한 편이 소설은 시간이 가는게 짧게 느껴진다. 원래 읽고 싶었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기 전 선택했던 책이다. 드라마로 제작될만큼 큰 그림부터 작은 디테일까지 잘 만든 종합선물세트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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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의 인연 1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역시 듣던대로 흥미진진하네.....1권에서는 결론을 위한 충분히 많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과연 2권에서는 어떤 과정으로 마무리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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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조용하고 맑고 그리운 문체.
조금은 응석을 부리는 것 같으면서 엄격하고 깊은 것을 담고있는 문체
꿈처럼 아름답지만 현실처럼 분명한 문체.˝

˝차근차근 수비하고 차근차근 히트앤런입니다˝

처음 가지게 된 열정을 의심하면서도 뚜벅뚜벅 양과 강철의 숲을 걸어가는 한 조율사의 이야기에서 그렇게 장인이 되어간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하늘의 별자리는 88개이며, 피아노 건반의 숫자도 88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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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에 가본 경복궁, 장례식장에 갔다가 옆에 있어 들려본 창경궁, 회사 근처에 있어 들려본 덕수궁과 경희궁......창덕궁만은 가볼기회가 없었다...그런 내게.이 책은 창덕궁에 대한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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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2 - 근대의 빛과 그림자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2
주경철 지음 / 휴머니스트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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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빛과 그림자의 제목에 걸맞는 얘기들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3권도 기대됨...

선생님, 사실이든 아니든 제발 아무거나 자백하세요. 당신은 고문을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고문을 참아낸다 하더라도 여기에서 빠져나가지 못합니다...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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