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과학자들 - 생명 윤리가 사라진 인체 실험의 역사
비키 오랜스키 위튼스타인 지음, 안희정 옮김 / 다른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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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질병으로부터 구하는 일부 과학자들의 이야기...

언뜻보기에는 그냥 생명윤리 무슨책일까 궁금했지만...

읽어 내려가다보면 정말 끔찍한 과학자들의 단면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의학이 발달된것일수도...

어릴적 일본의 마루타를 듣고 충격을 받았는데...

나치또한 유태인에게...

유럽인또한 노예에게...

그리고... 아무힘이없는 고아나 어린아이들

거리의 부랑자들에게 행해진 인체실험...

그들은 그것을 인류를 구한 혁신과학이라 칭할지 몰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약자들이 당한 희생일지도 모른다...

과학이 인류를 행복하게 해주는 기술임과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희생이 뒷따른다는...

과학자가 꿈이었던 큰아이에게 이책을 보여주며

모든 생명체는 소중하다는것을 알려주고싶었다...

이책을 보며 속이 메스꺼울정도로 거북한 글들이

많않지만... 한편으로는... 저들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우리가 이렇게 의학을 발달시키고 생명을 연장시킬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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