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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중국사 3 - 5대 10국에서 원 왕조까지 ㅣ 만화로 읽는 중국사 3
류징 글.그림, 이선주 옮김 / 레디셋고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가는 중국사
이야기 3
중국사 이야기 3번째 이야기를
들어가기전에
1권과 2권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우선 들려주어서
이야기 문맥의 흐름이 절대 절대
깨지지 않아요~^^

당나라가 분열되며 중국은 5대
10국의 시대가 열려요요~
중국은 전쟁을 거듭해 나가며
요나라와 서하 송나라로 나뉘게 되지요...
하지만 고리대금 업자들도 아니고
50%의 높은 이자율과 함께
소작농들은 농작물을 길러 주인에게
다 바쳐야해요...ㅠㅠ
왕안석이라는 사람은 새로운
개혁안을 제시해주죠...
오!!! 소액융자제도를
마련해요... 지방정부에서 대출을 하여
그돈으로 농작물을 기르고 수확후
20%와 이자만을 갚는것이지요~^^
이쯤부터 중국의 인구가
늘어난듯해요...
송나라의 인구가 쌀생산량이
늘어나며 1억명을 넘겼다니 말이에요...
왕안석은 과거시험으로 관리를
채용하여 개혁을 수행시키고
나침반이나 인쇄술 화약같은
기술개발에도 열을 올렸다고해요...
송나라가 서하침략을 준비할쯤
여진족은
동북아시아에서 세력을
키워전쟁을준비하지요...
송왕조 내내 중국의 사상가들은
새로운 학파로 혁신을 했는데요
이것을
신유학파라고해요...
우리와 가까운 곳이죠...
몽골에대해서도
알려주는데요...
몽골은 중국을 시작으로 세계정복에
나섰던 아주 큰 제국이었죠~
몽골은 멸망전까지 전쟁으로 큰
성과를 이루며
큰 제국을
이루고있었다고해요~
만화로 재미있고 쉽게 풀어준
중국사를 보며
중국의 이야기가 쉽게
받아들여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