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미친 과학자, 장영실 열정으로 천재가 된 사람들 1
유다정 지음, 최현묵 그림 / 상수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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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 미친 과학자 장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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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그린마우스를 통해서 바라본 장영실 이야기...

어릴적 읽어 본듯하고...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발명한

현 시대에 태어났다면 노벨상을 타셨을만한 분이죠...

글쓴이의 입장이 아닌 귀여운 초록쥐를 통해서 본 장영실 이야기...

만화영화를 한편 보듯  그린 마우스가 장영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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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은 계급사회에서 가장 낮은 천민 천민중에서도 낮은 기녀인 어머니와

양반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노비가 되었지만...

뛰어난 기술과 명석한 두뇌로 궁궐에 입성하지요...

세종대왕을 보필하며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안겨준 과학자 장영실...

우리나라 최초의 지구본 혼천의

12간지가 해시계에 이용되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흐린날이나 비오는날에는 해시계보기가 어려워 만든 자격루...

최초의 전자시계? 정도로 볼수있을듯해요...


장영실 그냥 세종대왕과 함께한 과학자 정도로 생각했는데...

정말 위대한 위인이었네요...

지루하지 않게 그린 마우스가 옆에서 지켜본

장영실을 이야기해주는데

참신하고 지루한 위인을 재미있게 풀어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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