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좀비 인생 1 - 맙소사! 내가 좀비? 열두 살 좀비 인생 1
에마 티 그레이브스 지음, 비니 부 그림, 지혜연 옮김 / 제제의숲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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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5학년인 툴라는 금요일 급식에서 채식만 들어간 반찬을 원했지만 다른 친구들이 빨리 가져가게 되어 주방여사님이 준 음식을 먹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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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배가 너무고픈관계로 허겁지겁 먹게된 툴라툴라는 그날 그 음식을 먹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요... 학교 급식을 먹은후 식중독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되고 이틀이나 잠을 자게 되어 버렸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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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깬 툴라는 몸이 이상했지만 너무 오래 굶고 오래 잠들어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죠... 그리고 친구에게 온 수십통의 메시지를 보게 되는데요... 그 메시지의 내용은 다름아닌 친구 니키와 함께 학교에서 주최하는 공연 오디션을 보기로 한것이었어요... 툴라는 내성적인 아이라 오디션이 너무 끔찍했지만 친구 툴라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오디션에 참가하기로 하는데요... 툴라의 몸은 하루가 다르게 좀비처럼 변해가게 되고 툴라의 반려견 마져 툴라를 외면하게 되요... 툴라는 좀비의 몸을하고 오디션을 잘 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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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 좀비인생 툴라... 초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내가 좀비가 된다면이라는 상상을 해볼것 같은데요... 좀비가 된 툴라의 이야기 중간 중간 삽화가 재미있게 그려져있어 더욱 흥미진진한데요... 좀비가 된 툴라의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진다는 12살 좀비인생 무더운 여름방학을 즐겁게 만들어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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