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순무 이야기 속 지혜 쏙
김영미 지음, 박정인 그림 / 하루놀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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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어느마을에 부지런한 농부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손녀 율라와 멍멍이 양옹이 그리고 찍찍이가 살고있었어요~ 할아버지는 농사일을 하는 농부였는데 엄청 부지런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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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할아버지는 헛간에서 순무씨 한알을 발견했어요... 헛간에서 발견한 순무씨앗을 텃밭에 심기로한 부지런한 할아버지는 순무씨앗을 심으며 조그만 씨앗아 조그만 씨앗아 예쁜 싹을 틔워 커다란 순무를 다오라고 노래를 부르며 순무씨앗을 땅에 심어주었는데요... 과연 씨앗이 예쁜 싹을 틔워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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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가고 이틀이가고 씨앗은 할아버지의 정성을 듬뿍 받으며 무럭 무럭 자라났지요~

어느날 아침 할아버지는 밭에 가보니 무가 무럭무럭 잘 자라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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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영차 잘 자라준 커다란무를 뽑으려고 힘을 주었지만 무는 쉽게 뽑히지않았어요...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불러 무를 뽑는걸 도와달라했지요... 영차 영차~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분이 해도 커다란 무는 뽑히지 않네요... 손녀 율라와 멍멍이 야옹이 그리고 찍찍이까지 힘을 합쳐 무를 영차 영차  모두 힘을 합치니 커다란 무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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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무를 싹둑 싹둑 잘라 커다란 들통에 맛있는 스프를 만들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율라와 멍멍이 야옹이 그리고 찍찍이까지 모두함께 맛있는 스프를 먹을수있었어요~ 아이에게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어려운일도 잘 헤쳐나갈수있게 된다는 협동심을 알려주는 옛이야기 그림책 커다란 순무이야기 귀여운 그림이 한번더 시선을 사로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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