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게 권하는 공학 - 학교에서는 가르치지 않는 공학의 쓸모 10대에게 권하는 시리즈
한화택 지음 / 글담출판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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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이란 무엇일까요??? 엔지니어라는 말을 들어본적은 있지만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 사람을 엔지니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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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수리하러 갈때면 전 아이에게 엔지니어아저씨께서 휴대폰을 고쳐주실꺼라고 말한적이있는데요... 아이에게 공학이라는 책을 접해주며 휴대폰 AS를 하러갈때 만났던 아저씨도 공학을 공부하여 그곳에 취직할수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해주며 아이와 함께 책속으로 들어가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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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학문 공학의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우리집 10대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인데요... 과학과 공학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과학은 교과서에서도 배워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공학이라는 생소한 단어에서는 무엇인지 잘 모르는 우리집 예비 중학생이에요... 이제 슬슬 직업군에 대해 견문을 넓히고 공학이라는것에 대해서도 알아볼 필요가 있을듯 싶은데요... 과학은 순수하게 자연의 원리를 탐구한다면 공학은 과학 원리를 통하여 세상에 없던 것을 창조하는 멋진 학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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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 광고에서도 나오듯 자동차가 스스로 원하는곳까지 데려다주고 우리에게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게 해주는 과학의 역사에 대해서도 살펴볼수있는데요... 고대에 발명된 도구는 인류의 문명의 변화를 안겨주었고 발명품은 세계 곳곳으로 퍼져 근대화의 문을 열어주었지요... 그리고 증기기관을 발명하고 활용할수있게 되며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사회가 역동적으로 움직였는데요 그 중심에는 항상 공학이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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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속에도 공학이있는데요... 세상의 흐름을읽고 시대적 변화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공학은 필수아닌 필수죠???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이고 공대를 가야한다고 이야기들을 하곤 하죠??? 하지만 공학은 문과 이과 적성 구분없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창의력이자 기본 상식인듯해요... 요술이라고 불리우는 공학에 대해 친근하게 알아볼수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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