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째 여왕의 두번째 이야기 불의
여왕이에요...
1편 백번째 여왕에서 고아소녀 칼린다는
폭군 황제 라자 타렉의 수도원
방문으로 칼린다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어버리는데요...그의 백 번째 아내 후보로 선택되어 버린 것. '라자 타렉'의 백 번째 아내가 되기 위한 죽음의
토너먼트에 강제로 참가하게 되요...이제 그녀는 수많은 경쟁자들과 생존 게임에서 살아남게 되고 그녀의 유일한 혈족이 라자타렉의 부인임을
알게되죠...
하지만 라자타렉의 부인들과 경쟁을 하여 첫번째 부인이
되지만 첫날밤 그녀는 라자타렉을 죽이고 부타 반란군들이 자신의 종족을 학살한 폭군 라자타렉에게 원한을 갚으려 습격을 하자 그녀는 그녀가 사랑하는
근위대장 데븐과 데븐의 어머니이자 라타타렉의 애첩 마추라와 수도원의 친구와 함께 도망을 치게 되요
그녀는 도망치는 도중 죽은왕의 아들 아스윈 왕자를 찾아 나서는데요... 술탄의 나라 자나단으로
피신한 왕자는 동맹을 통하여 나라를 되찾으려고 해요... 그녀가 찾은 라타타렉의 아들 아스윈 왕자는 라타타렉과 외모가 너무 닮아 있어요... 그리고 영토 확장을 꿈꾸는 술탄은 자신의 딸
시트라 공주를 왕좌에히고 싶어 은밀한 제안을 해오게 되는데요...
왕자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킨드레드 대회를 열게 되면서 아스윈 왕자는 칼린다를
타라칸드의 대표로 내보내게 되요... 칼린다는 데븐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 결국 제안을 받아들이고 또 다시 죽음의 토너먼트 칸드레드
대회에 나가 승리를 하게되요 순탄하지않은 칼린다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백번째 여왕 3권 악의 여왕또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