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 - 실무에 꼭 필요한 분석 기법 총정리! 실전 데이터셋으로 배우는 시계열, 코호트, 텍스트 분석
캐시 타니무라 지음, 박상근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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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데이터 준비부터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도출까지

데이터를 인사이트로 바꾸는 SQL 활용법

데이터 분석 역량은 분야를 막론하고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이 책은 SQL 데이터 분석이 익숙하지 않은 초급자와 더 나은 쿼리 및 분석 방법을 찾는 SQL 숙련자 모두를 위한 가이드다. 분석에 앞서 데이터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실무에서 가장 활용도 높은 시계열, 코호트, 리텐션 분석 등 다양한 분석법을 알려준다. 실제 데이터셋을 사용해 흥미로운 예제를 실습해보며 실전에 가까운 분석 경험을 쌓아보자.


[대상 독자]

- SQL 문법을 학습했지만 어떻게 데이터 분석에 적용할지 막막한 사람

- 비즈니스 데이터를 분석해 업무 관련 인사이트를 도출하려는 사람


[주요내용]

- 트렌드 분석

- 코호트 리텐션 분석

- 텍스트 분석

- 이상 탐지

- 실험 분석

- 퍼널 분석


[서평]

데이터 분석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SQL 입니다. SQL은 DBA, 개발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언어 입니다. 그래서 데이터 분석가, 전략기획담당자, 마케터등, ㅓ데이터 분석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배워야 하는 언어라 생각합니다. SQL은 데이터베이스에 인터랙션하고 데이터를 불러오는 작업 표준입니다. 기본 문법만 알아도 다양한 쿼리를 조합해 수많은 종류의 분석을 할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서버에서 실행되므로 새로운 데이터를 받아와 보고서나 대시보드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데 적합한 언어입니다.


SQL로 데이터 분석을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이책에서는 다양한 실제 데이터셋을 활용해서 실무에서 사용하는 여러 분석 기법을 배울수 있고 다양한 예제로 실무 감각을 익힐수 있습니다.


이책의 구성은 각장에서 사용할 데이터셋과 분석 기법을 먼저 학습합니다. 그리고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쿼리문을 배웁니다. 그리고 쿼리의 결과를 그래프 차트로 시각화로 확인 하는 구조로 진행이 됩니다.


의미 있는 분석을 위해서는 데이터준비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책에서 탐색, 프로파일링, 정제, 쉐이핑, 분석에 대한 과정을 상세히 배울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에대한 감각을 익히기 좋은거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리뷰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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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앱스 스크립트 완벽 가이드 - 기본 문법부터 8가지 구글 앱에서 활용하는 앱스 스크립트 활용 방법을 한 권으로 정복한다!
다카하시 노리아키 지음, 김모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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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능력을 한층 더 높이는 강력한 무기

‘구글 앱스 스크립트’의 모든 노하우를 한 권에!

온라인 협업 도구로 구글 워크스페이스가 많이 쓰이고 있는 가운데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하지만 구글 워크스페이스에는 스프레드시트만 있는 게 아니다! 지메일, 드라이브, 캘린더, 문서, 프레젠테이션, 번역 등도 구글에서 제공하는 앱스 스크립트를 활용하면 얼마든지 내 입맛에 맞게 자동화하여 쓸 수 있다. 자바스크립트를 잘 몰라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도 따라 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통합하고 자동화하여 좀 더 편리하게 일해보자.


대상 독자

- 구글 앱스 스크립트를 어디서부터 익혀야 할지 모르겠다.

- 방대한 정보를 찾아보기가 번거로워 한 권에 익히고 싶다.

-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업무 자동화가 될 것 같은데 자바스크립트가 어렵다.

- 구글 환경에서 업무를 개선하고 싶다.


주요 내용

- 1~2장: 구글 앱스 스크립트 시작 준비하기

- 3~7장: 구글 앱스 스크립트를 위한 자바스크립트 알아보기

- 8~ 15장: 8가지 구글 앱 다루기(스프레드시트, 지메일, 드라이브, 캘린더, 문서, 프레젠테이션, 설문지, 번역)

- 16~23장: 구글 서비스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노하우 배우기


구글 앱스 스크립트를 알면 할 수 있는 일

- 캘린더에 등록된 오늘의 일정을 메일로 전송

- 설문지 응답자에게 감사 메일을 자동으로 전송

- 문서 내용을 본문으로 하여 스프레드시트의 이메일 주소 목록으로 메일 전송

- 문의 메일을 스프레드시트에 저장

- 캘린더에 등록된 일정을 스프레드시트로 복사

- 스프레드시트 목록에서 pdf 형식으로 슬라이드를 만들고 드라이브에 저장

- 문서 번역


일일이 수작업으로 일하지 마세요!

업무 자동화가 가능한 구글 앱스 스크립트로 효율적으로 일하세요.


구글 스프레드시트, 지메일, 드라이브 같은 구글 서비스는 이제 업무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도구입니다. 여기에 구글 앱스 스크립트를 더하면 생산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간단한 스크립트 코드로 구글 서비스의 기능을 자동화하고 연동할 수 있습니다. 앱을 열지 않고도 캘린더에 이벤트를 등록하고, 구글 번역기로 문서를 자동 번역하는 작업이 가능합니다. 실행 환경은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므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앱스 스크립트를 파악하고 실현하는 데는 많은 기술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 책 한 권으로 가능합니다. 입문자가 달인이 될 때까지 들여야 할 노력과 시간을 반으로 줄여보세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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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분석으로 배우는 데이터 시각화 - 막대 차트부터 대시보드까지 태블로로 실습하며 배우는 인사이트 도출법
황재진.윤영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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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기초가 탄탄한 데이터 시각화 입문서

이론부터 실습까지 데이터 시각화 단계를 따라 질문에 답하면서 배운다!


첫째, 데이터 시각화 이론부터 실습까지 한 권에 담았다! 데이터 시각화 이론만 배우면 ‘이론은 아는데 이제 어떻게 데이터 시각화를 해야 하지?’라는 의문이 생긴다. 반대로 실습만 배우면 ‘차트는 만들 줄 아는데 이게 정말 좋은 시각화인가?’라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이 책은 좋은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4가지 원칙과 데이터 시각화 준비를 위한 6단계 등 데이터 시각화의 기초부터 막대 차트, 선 차트, 하이라이트 테이블과 지도, 워드 클라우드 그리고 대시보드까지 12가지 시각화 유형별 사용법을 다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태블로로 직접 시각화해 보는 실습도 다룬다. 단 한 권의 책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 기본기를 단단히 다질 수 있다.


둘째, 데이터로 질문을 떠올리고 인사이트를 찾는 방법을 한 권에 담았다! 데이터 파일에는 어떤 설명도, 질문도 없이 그저 수천 혹은 수만 개의 데이터만이 빼곡히 들어있다. 데이터 시각화를 처음 시작한다면 이 파일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함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전국 종량제 봉투 가격 표준 데이터’와 같은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①데이터를 준비하고 ②질문을 떠올리고 ③질문에 답할 때 필요한 차트를 선택하고 ④그 차트를 만들며 ⑤질문에 답해 보는 [데이터 시각화의 모든 단계]를 다루고 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⑥대시보드와 발표 자료로 다른 사람에게 데이터를 전달하는 과정까지 다루고 있어 한 권으로 데이터 속 숨겨진 인사이트를 파헤쳐 가는 데이터 시각화의 모든 단계를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다.



[대상 독자]

-조자룡 창 쓰듯이 데이터를 멋지게 시각화해서 기획안을 무조건 통과시키고 싶지만,

→ 회사는 처음이라 시각화가 너무 막막한 기획자, 마케터, 연구원 등의 직장인


-○○위키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을 만큼 자료 조사는 완벽하지만,

→ 학교는 처음이라 시각화가 너무 막막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의 학생


-데이터 분석에 진심으로 뛰어들고 싶지만,

→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시각화가 너무 막막한 모든 사람



[주요 내용]

-좋은 시각화를 위한 4가지 원칙 등 데이터 시각화 기초 이론

-막대 차트부터 대시보드까지 12가지 핵심 시각화 유형별 사용법과 사용 팁

-쉽고 편리한 데이터 시각화에 꼭 필요한 태블로 기본 사용법

-‘졸음운전 교통사고 현황’ 등 12가지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사례 분석 실습


[서평]


이미 우리 삶에 깊숙이 스며든 데이터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며, 또 기업에서 그것을 최대한 많이 수집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미 많은 기업에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축적해 놓고 데이터를 이리저리 만져가면서 유의미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은 이제 특정 산업이나 직업군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해야 하는 기본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속 ‘핵심’ 전달이 ‘핵심’


데이터 분석의 핵심은 유의미한 ‘인사이트’ 도출입니다. 데이터 시각화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시각 요소로 표현해 데이터 분석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할 수 있는 인사이트 도출을 도와주는 ‘수단’입니다. 다시 말해, 데이터 시각화는 예쁘고 아름다운 차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분석 목적에 따라 인사이트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시각화 유형을 선택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치를 보기 좋게 정리하고, 데이터의 흐름을 한눈에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수단이 있다는 건 그만큼 데이터 분석 업무의 능률이 올라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데이터 시각화는 방대한 데이터가 넘쳐흐르는 대(大) 데이터 시대의 필수 불가결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기와 활용법 모두 알아야 하는 데이터 시각화


4가지 디자인 원칙

 1)가장 중요한 데이터 강조하기

 2)기능적으로 읽기 쉽게 만들기

 3)이야기로 효과적으로 메시지 전달하기

 4)적절한 색상과 기호 사용하기



데이터 시각화 소프트웨어로 무작정 데이터를 ‘시각화’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뚝딱 나오는 건 아닙니다. 데이터 시각화 소프트웨어는 그저 쉽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시각화할 때 도움을 주는 수단일 뿐입니다. 좋은 데이터 시각화를 구현하려면 데이터 시각화의 ‘기본기’를 단단히 다져야 합니다. 기본기가 받쳐 주지 않는다면, 데이터를 나열할 때보다 가독성이 더 떨어지거나, 어떤 메시지도 전달할 수 없는 그저 예쁜 이미지만 만들고 끝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를 분석해서 애써 얻어 낸 인사이트를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면 아주 많이 슬플 것입니다.


6가지 준비 단계

 1)알고 싶은 질문 생각하기

 2)데이터 획득하기

 3)데이터 정제하기

 4)적절한 차트 선택하기

 5)데이터 준비하기

 6)데이터 시각화하기


기본기를 단단히 다졌다면 이제 데이터 시각화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이론의 활용법을 배울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실습’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데이터를 왜 수집하며, 데이터에서 무엇을 발견하며, 데이터를 어떻게 시각화할지 고민하고, 다른 사람에게 인사이트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실습을 여러 번 반복하고 나면 어떤 데이터든 당당하게 시각화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이론을 모두 배우고 또 그 이론을 바탕으로 실습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딱 한 권으로 데이터 시각화의 핵심 요소만 배우고, 사례를 바탕으로 데이터 시각화를 실습까지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사례 분석으로 배우는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서 말입니다.


이책은 태블로 툴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어떻게 막대 차트 부터 대시보드까지 만드는 과정을 하나하나 쉽게 설명합니다. 공공데이터를 사용해서 서울시의 공공 자전거 현황 분석, 대기온염도 현황분석, 종량제 쓰리기 봉투가격분석, 대학입학정원 및 입학생수 분석등 다양한 예제를 통해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종적으로 인사이트 결과를 도출하는 방법을 실습통해서 배울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해야 하는지 고민될때 이책을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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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비밀, 엑셀 대신 파이썬으로 업무 자동화하기 - 엑셀 반복 업무로 지친 직장인, 파이썬으로 칼퇴하자! 일잘러의 비밀
포스코인재창조원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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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엑셀로 하던 업무를 파이썬으로 실행하여 더 쉽고 빠르게 업무 자동화를 실현시키는 방법을 안내한다. 파이썬 기초 지식과 함께 엑셀뿐만 아니라 파워포인트 문서를 파이썬으로 자동화하는 방법, 데이터의 그래프 시각화, 웹 크롤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업무 상황에서의 파이썬 응용 방법을 알아본다. 실전 예제를 따라하고 적용하다 보면 파이썬을 처음 배우는 직장인들도 코딩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업무 자동화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대상 독자]

- 엑셀 VBA를 사용하는데도 작업량이 많아 야근할 일이 자꾸 생긴다.

- 엑셀은 눈 감고도 할 수 있는데 파이썬으로 더 빨리, 더 많은 양을 처리하고 싶다.

- 단순 반복 작업은 파이썬에게 시키고, 나는 칼퇴하고 싶다.

- 최신 데이터를 매번 찾아 다운받는 건 지겹고, 컴퓨터가 알아서 모아 주면 좋겠다.

- 똑같은 마우스 클릭은 손목만 아프고 지루하니, 컴퓨터가 알아서 제어해 주면 좋겠다.


[주요 내용]

- 주피터 노트북 설치하고 주요 기능 다뤄보기

- 파이썬 기초 문법 익히기

- 엑셀 기본 함수를 파이썬으로 구현하기

- 업무에 자주 사용하는 엑셀 및 파이썬 실무 함수 구현하기

- 그래프 함수로 문서 시각화하기

- 엑셀, 파워포인트 문서를 파이썬으로 자동화하기

- 마우스와 키보드 자동 제어하기

- 웹 페이지 정보 자동 크롤링하기

- 웹 브라우저 제어하기


[서평]


일잘러로 거듭나려면, 이제 엑셀 대신 파이썬이다!

직장인들에게 날개를 달아 줄 파이썬 업무 자동화!


지금까지 엑셀을 잘만 써 왔는데, 왜 다들 파이썬을 하라는 걸까요? 엑셀은 사무 업무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지만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파이썬을 사용하면 단 몇 줄의 코드만으로 기존 엑셀의 장점에 더하여 빠른 속도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엑셀로 하던 업무를 파이썬으로 실행하여 더 쉽고 빠르게 업무 자동화를 실현시키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파이썬 기초 지식과 함께 엑셀뿐만 아니라 파워포인트 문서를 파이썬으로 자동화하는 방법, 데이터의 그래프 시각화, 웹 크롤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업무 상황에서의 파이썬 응용 방법을 알아봅니다. 실전 예제를 따라하고 적용하다 보면 파이썬을 처음 배우는 직장인들도 코딩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업무 자동화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까지 파일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래?

엑셀 대신 파이썬으로 업무 순삭하고 칼퇴하자!


기업용 복사기 임대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K대리는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지역의 고객사 472개, 복사기 627개, 서비스 기사 8명을 혼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월말마다 실적을 종합해 고객사별로 서비스 청구서를 작성해서 보내야 하는데, 서비스 이력을 정리한 수백 개의 엑셀 시트를 서로 연결한 파일을 만들다 보면 꼬박 3일이 걸립니다. 아무리 엑셀 달인인 K대리라고 해도 매월 똑같이 반복되는 이 업무는 늘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이때 새로 입사한 P사원이 끙끙 앓는 K대리를 보고 파이썬을 사용하면 10초 만에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K대리는 P사원의 도움을 받아 매달마다 반복되는 야근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PART 01: 꼭 필요한 문법만 배워도 충분히 업무 자동화 가능!

이 책은 ‘반복되는 엑셀 업무를 파이썬으로 쉽고 빠르게 자동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 끝에 탄생했습니다. 막상 파이썬을 처음 배우려면 기초 문법만 공부하다가 흥미를 잃고 지쳐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업무에 꼭 필요한 파이썬 기초 지식만을 골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자동화를 위주로 설명합니다. 파이썬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실제 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제를 통해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완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PART 02: 엑셀 함수와 파이썬 함수를 1:1로 설명해 쉽게 이해 가능!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엑셀로 하는 업무는 비슷합니다. 여러 셀의 데이터를 합치거나 추출하기, 데이터 합계와 평균 구하기, 중복 데이터를 제거하고 필터링하기 등 엑셀로 하는 업무를 평소처럼 작성해 보고, 같은 내용을 파이썬으로 구현하며 엑셀과 파이썬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 봅니다. 또한 엑셀로 그렸던 그래프도 파이썬의 matplotlib, pandas 패키지를 활용하면 추가 기능까지 더해 간단하게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PART 03: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컴퓨터에게 일을 시켜보자!

파이썬은 타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해 업무 자동화 패키지가 풍부합니다. 파이썬의 openpyxl, python-pptx 패키지를 활용하면 Microsoft office 프로그램이 없어도 엑셀과 파워포인트 문서의 내용을 변경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requests, BeautifulSoup 패키지를 활용한 웹 크롤링, selenium 패키지를 활용한 웹 브라우저 자동 제어까지, 파이썬을 통해 업무 자동화의 참 맛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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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설계 원칙 - 막다른 골목 없이 진화하는 시스템 개발하기
크리스 핸슨.제럴드 제이 서스먼 지음, 류광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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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누가 코드를 이렇게 짜놨어?


프로그래머들은 시간에 쫓기는 나머지, 어쩔 수 없이 제한된 용도로만 사용 가능한, 성장의 여지가 거의 없는 코드를 작성한다. 그로 인해 과거의 자신이 쌓은 벽에 가로막혀 코드를 새로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최고의 시스템은 진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다. 기존 코드를 수정하는 대신 새 코드를 추가해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가산적 프로그래밍을 활용한다. 이 책은 제럴드 제이 서스먼과 크리스 핸슨이 도합 100년이 넘는 프로그래밍 경험에서 발견한, 프로그래머가 막다른 골목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법들을 담았다. 이 책은 동적으로 확장 가능한 일반적 프로시저처럼 극도로 강력하지만 잠재적으로 위험한 기법들도 소개한다. 각 장에는 연습문제와 리스프의 방언인 스킴으로 만들어진 예제 코드를 실었다. 천문 거리 계산에서 자동 미분, 어드벤처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제를 살펴본다.


크리스 핸슨과 제럴드 제이 서스먼이 설명하는

유연성을 위한 가산적 프로그래밍 마스터 클래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주로 특정한 작업을 아주 잘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를 설계해왔다. 이는 과거의 공학적 실천의 확장으로 개별 소프트웨어를 좁은 범위의 작업만을 수행하도록 설계했다. 이 경우, 풀고자 하는 문제가 변하면 소프트웨어도 변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가 조금만 바뀌어도 소프트웨어는 크게 바꾸어야 할 때가 많다. 유연성에 초점을 두고 설계를 진행하면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작동 중인 프로그램을 뜯어고칠 필요 없이, 그냥 새로운 기능을 구현한 코드를 추가하거나 기존 함수를 새로운 요구 사항에 맞게 조정하는 가산적 프로그래밍을 활용해 진화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보자.


[대상 독자]

- 유연성에 집중한 프로그램 설계 방식을 알고 싶은 프로그래머

- 복잡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아키텍트


[주요 내용]

표준 인터페이스를 따르는 짜맞춤 방식으로 작은 함수부터 산술 패키지 전체까지 다양한 구성 요소를 조립하는 시스템 구성법

- 측정 단위나 자료 출처 같은 정보를 담은 독립적인 주해를 사용한 데이터 증강

- 통합이나 전파를 이용한 독립적인 부분 정보 조각 조합

- 영역 모형, 규칙 시스템, 패턴 부합, 전파, 의존성 지향적 역추적을 이용한 제어 구조와 문제 영역 분리

- 동적으로 확장 가능한 평가자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언어 확장


[서평]

이 책은 우리가 MIT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개발된 것이다. 인공지능 응용의 핵심부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데 유용한 기법과 기술을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그런 시스템들을 조합해서 더욱더 강력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하게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목표이다. 또한 의존성을 추적하는 방법과 의존성을 설명과 역추적 제어에 활용하는 방법를 배울수 있다. 


1장에서는 프로그래밍 철학을 소개한다. 여기서는 유연성을 자연과 공학이라는 좀더 큰 맥락이서 배울수 있다. 여기서 유연성이 효율성과 정확성 만큼이나 중요한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이후의 내용에서는 유연성을 위한 기법들을 소개하고 예제와 연습문제를 통해서 배울수 있다. 2장에서는 성장의 여지가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살펴본다. 3장에서는 극도로 강력하지만 잠재적으로 위험한 기법인 술어로 디스패치되는 일반적 프로시저를 소개한다. 4장에서는 기호적 패턴 부합을 소개하고 이를 이용해서 항 재작성 시스템을 구현한다. 5장에서는 해석과 컴파일의 위력을 살펴본다. 6장에서는 계층적 데이터와 계층적 프로시저들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마지막 7장에서는 컴퓨터 언어들의 표현식 지향적 패러다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파 개념을 소개한다.


이 책의 목적은 프로그래밍 개념들을 제시하고 설명하는 것이다. 각 장에서 두명의 전문가가 고급 기법으로 작동하는 코드 조각을 점차 발전시켜 나가면서 주요 전략을 설명한다. 피해야 할 함정을 알려 주거나 제한을 제거하기 위한 노하우를 배울수 있다. 이 책에 담긴 개념과 착안은 매우 풍부하고 심오하다. 문장과 코드 모두 깊이가 있어 여러번 반복해서 공부하다 보면 유연성 향상 기법을 구현할 수있을 겁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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