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아키텍처 The Hard Parts - 분산 아키텍처를 위한 모던 트레이드오프 분석
닐 포드.마크 리처즈.세막 데그하니 지음, 이일웅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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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문제-해결을 위한 지식과 실용적 프레임워크를 다루는 안내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의 실무편에 해당하는 후속작이다. 분산 아키텍처를 구축할 때 서비스를 나눠야 하는 경우와 합쳐야 하는 경우를 각각 세분도(granularity) 분해인과 통합인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어떻게 하면 아키텍트가 객관적으로 트레이드오프를 분석해서 올바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전작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중심 철학과 다양한 아키텍처의 세계를 빠르게 훑어보는 개론서였다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The Hard Parts』는 제목에 걸맞게 실무 아키텍처링을 할 때 가장 난해한, 그러나 한번 결정되면 바꾸기 어렵고 근본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hard part)을 진지하게 살펴본다.

 

[주요 내용]

- 트레이드오프 분석과 함께 의사 결정을 효과적으로 문서화하기

- 서비스 세분화를 통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방법

- 모놀리식(monolithic) 애플리케이션 분리의 복잡도

- 서비스간 계약 관리 및 분리

- 고도로 분산된 아키텍처에서 데이터 처리하기

- 애플리케이션을 분리할 때 워크플로와 트랜잭션을 관리하는 패턴 학습



[서평]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구축을 위한 패턴과 분석 기법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에게는 그 어느 하나 쉬운 결정이 없다. 수많은 상충 관계에 맞서 의사 결정을 내리고, 선택해야 하는 '하드 파트'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분산 아키텍처를 구축할 때, 아키텍트가 트레이드오프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의사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상세히 가이드한다. 하지만 그동안 수없이 많이 다뤄졌던 ‘최고의 솔루션’이나 ‘모범 사례’가 아니라, 각 아키텍처 방법론과 패턴의 장단점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리팩토링을 앞둔 가상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팀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그들의 고민과 인사이트, 팁까지 현장감 있게 만나볼 수 있다

 

 "한빛미디어 리뷰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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