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지휘하는 리더십
에드거 F. 퍼이어 지음, 이민수 외 옮김 / 책세상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2차 세계대전은 미국의 역사적 리더십에 대한 역사상 가장 큰 도전이었다. 당시 미국과 전 세계의 자유는 미국의 리더십의 성격과 특질에 의존하고 있었다. 지도자의 자질이 타고나는 것이라고 굳게 믿는 이들은, 리더들은 특정한 자질을 타고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동시에 이러한 자질을 후천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한다. 반면 다른 사람들은 리더십이란 개인의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쨌든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태어날 때부터 리더십 자체를 타고 난 사람은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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