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식재산 혁명 시대로의 변화가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신기술 개발에만 주력한 나머지 특허관리 부분의 대처가 소홀했던 우리의 현실에 경종을 울리며 사용자 본위의 특허정책, 특허소송의 이중구조, 소극적 특허정책 등 개선해야 할 점들을 지적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지식재산과 관련된 경영기획 담당자와 연구책임자 및 정책 담당자들에게 그 실제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