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최종규 글.사진, 사름벼리 그림 / 스토리닷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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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과 삶이 하나로 어우러진 최종규의 시골 살림 이야기다. 이 책에서 그는 어른은 아이한테 재산이 아니라 '살림자리'를 물려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살림자리가 바로 사랑자리, 삶자리, 이야기자리가 되기 때문이다. 자연이라는 큰 스승에게 배워 이야기꽃을 피우는 그가 부럽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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