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닭 피라미드에서 롤러블레이드 타다 - 이우일의 303일 동안의 신혼여행 2
이우일 외 / 디자인하우스 / 1999년 5월
평점 :
절판


여행은 가고 싶은데 돈과 시간과 용기가 없다면.. 책으로 대리만족을 하자~~ 또 여행은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책을 읽어 정보를 수집하자~ 하핫.. 나는 그래서 여행에 관한 책을 많이 읽는다(사실 읽으려고 노력한다). 같은 여행지에 가서도 내가 느끼지 못한 사실을 다른 사람이 느낄 수 있고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게 때문이다. 이 책은 독톡한 제목 만큼이나 독특한 배낭 여행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여러 여행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책 중간 중간에 어느 곳에 어느 여관이 싸고 시설이 좋고, 어느 식당이 맛있고, 등등.. 뿐만 아니라, 여행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가질 수 있는 책이다. 여행 매니아라면 한번 읽어 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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