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미친 여자
샌드라 길버트.수전 구바 지음, 박오복 옮김 / 북하우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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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 갖고 있는데 재출간을 지나칠 수 없어 구매했습니다:) 햐 만족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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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광기
필리스 체슬러 지음, 임옥희 옮김 / 위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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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 보람이 있는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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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수호자 수호자 시리즈 2
우에하시 나호코 지음, 김옥희 옮김 / 스토리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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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수호자에서 챠그무를 지니면서 양아버지 지그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바르사가 고향인 칸발로 돌아가서 벌어지는 이야기. 마음에 남아있던 과거의 어둠과 마주하며 성장한 듯 안한 듯한 바르사가 마지막에 문득 탄다에게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좋네요.
전 편에서 탄다가 한 ˝내가 너에게 그런 약이 아니라면˝하는 부분과 이어지는 게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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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내 마음을 알아줘! - 개 훈련 카운슬러가 알려주는 반려견 행동심리 분석 내 마음을 알아줘 시리즈
박미정 옮김, 나카무라 가즈에 감수 / 그린홈(Green Home)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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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워 본 적이 없는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미 키우고 있는 분에게는 거의 알고 계실 기초적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라서 굳이 읽을 필요는 없으실 듯. 강아지 그림이나 일화들은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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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는 데는 4년도 넘게 걸렸다. 나중에 사람들이 이 책을 한낱 ˝모욕행위˝로 격하시키려 할 때 그는 이렇게 반박하고 싶었다. 남을 모욕하는 일이라면 훨씬 더 빨리 할 수 있소. 그러나 상대편은 한 진지한 작가가 모욕 따위의 유치한 글을 쓰느라 생애의 4할을 바쳤다고 주장하면서도 희한한 발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듯했다.(p.107)
『악마의 시』는 오랫동안 소설로서의 평범한 삶을 살지 못했다. 소설보다 보잘것없고 추악한 무엇이 되었다.(p.158)

살만 루슈디다운 호화로운 자서전. (개인으로서는 어떤가 싶지만) 저 위의 눈물겨운 문장과, 무엇보다 『악마의 시』를 생각하면 읽을만한, 재미도 있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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