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탈롱 나팔바지 이야기
안도현 지음 / 몰개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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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언어로 쓴 소설이라 그런지 군더더기 없는 문장이 담박해요. 두껍지 않지만 무게감이 움푹 남는 《판탈롱 나팔바지 이야기》를 꼭 읽어 보세요!
˝살아서 문장의 주어가 된 적이 없었으나 깊이 있는 서술어로 살다 간 조방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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