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서늘하게 할 <안나 카레니나> 또 읽고 싶어요. 어느 겨울 하얀 기차역에서 우연히 만난 안나와 브론스키! 유부녀와 약혼녀가 있는 남자의 불꽃은 주변인을 불태우며 파국에 이릅니다. 처음 만난 기차역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나! 브론스키의 약혼녀를 오래 지켜보는 레빈의 성실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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