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 좋은 이름
김애란 지음 / 열림원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작가들의 산문은 종종 습작같은 느낌을 주곤 하는데, 김애란의 산문은 그 자체로 이미 문학이다. 김애란 작가를 더는 소설가같은 단어로 한정하고 싶지 않다. 김애란을 지칭할 훨씬 더 큰 낱말이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