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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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저자인 엔도 슈사쿠는 하루키를 폄하한 것으로 유명하지요. "스타일 하나로 밀어붙이는 작가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하지만 소위 무라카미 하루키의 '스타일'은 아직도 충분히 감상되지 못했달까요. 많은 작가들이 그러한 스타일 하나를 구축하지도 못하는 게 실정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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