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 새벽출정호의 항해 - The chronicles of Nania: 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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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와 수잔이 없어도 흥미진진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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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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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않고 봐서 그런가? 말랑말랑 재밌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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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북 두 번째 이야기
서은영 지음 / 시공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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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달력모델! 과 도수코의 MC로 자주 보고 있는 장윤주씨와 함께 쓰신 스타일 북 첫권을 재미있게 넘겼습니다.

그래서 두번째도 읽어보게되었어요.

스타일이란 허세가 가득한 멋부림이 아니라 아름다움과 맵시를 위한 진정한 고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은영씨는 타고난 감각을 이용해 부지런히 자신의 철학을 만들고 쌓아오신 것 같아요.


영화, 책, 매거진, 여행 등을 통해 새로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접하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내는 과정을 읽어가면서 새로운 사실들도 많이 알게되었구요.

역시 많은 걸 보고 느끼고 체험해야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서은영씨가 추천한 고전 영화들이나 꼭 보아야할 매거진 혹은 소설등은 소개글만 읽어도 '아! 나도 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북마크 해둔 곳이 많네요.


각 패션 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연출법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켓부터 스커트, 팬츠, 슈즈 그리고 악세서리까지 스타일 북 첫권보다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역사를 만들어온 패션 디자이너들과 그들의 뮤즈에 대한 간략한 내용도 접할 수 있구요.


가장 흥미로웠던건 그녀 자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이었죠.

자신이 생각했던 스타일 철학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멋쟁이 어머니와 이모의 유전자를 어떻게 물려받고 계승해왔는지,

이제는 어떤 것이 진정한 자신의 스타일인지 등에 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기도하고 피식 웃음도 지을 수 있었어요.


가장 중요한건 'Back to the Basic'

멋있어 보이기 위해가 아니라 나만의 철학을 위해 스타일을 고민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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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어엔 국경 없다~ - 이 책 한 권이면 세계 어디서나 통한다, Global ★ English
강영숙 지음 / NEWRUN(뉴런)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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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동안의 로망이었던 첫 유럽여행을 마치고 너무 아쉬운 마음에 다시 결심한 두번째 유럽여행.

커다란 결심 앞에 마음의 준비와 예술사 공부를 하던 시절.

그 와중에 과감하게 도전한 것이 있었으니 '영국문화원' 영어강좌를 수강하는 것이었습니다.

첫 유럽여행에서 우리가 12년간 배운 미국영어가 다인줄만 알았던 저에게 영어가 얼마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는지 모릅니다. 

우리처럼 딱딱하게  R발음을 굴리지 않는 영국사람들.

독특한 억양을 가지고 리듬을 타는 이탈리아사람들과 스페인사람들.

또박또박 깔끔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독일인들.

도대체 혀를 어떻게 구부리는지 R발음을 정말 잘하는 북유럽사람들.

그리고 가능한 영어를 쓰지 않는 프랑스사람들 까지...

다양한 영어를 들을 수 있었고 다양한 영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식 영어를 가르친다는 '영국문화원'도 다녀봤던 것이었어요.


이 책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 리듬을 들을 수 있도록 챕터를 구성하였더라구요.

더군다나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상황을 간결하고 재미있게 구성한 것이 좋았습니다!

CD를 통해 챕터의 내용을 귀로 듣고,

본문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친절하게 이런저런 설명들로 공부할 수 있지요.

또한 각 챕터의 내용이 각 나라의 문화적인 특징과 차이를 설명하는 부분들을 포함하고 있어서 마치 짧은 문화 탐험을 하는 기분도 듭니다.


토익과 토플 혹은 저처럼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추천합니다.

여러 국가의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영어를 들으면서 익숙해 지실 수 있을 거에요~

세계는 참 넓고 사람들은 참 많더라구요.

잘 듣고, 잘 보시다보면 영어와 좀 더 친해지실 수 있을거에요.

영어하나로 얼마나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지 함께 실험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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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포뇨 - Ponyo On The Cliff By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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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바다였군요.. 미야자키의 방대한 자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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