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림 속의 고양이

그림 속의 고양이
스테파노 추피 지음, 윤인복 옮김 / 예경 / 2012년 11월

고양이를 다룬 그림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다. 고양이와 아이들의 초상화 정도만 생각했는데, 여러 주제의 옛 그림 속에 고양이가 숨어 있었다. 예쁘고 두께도 있어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두고두고 볼 만한 책.

[100자평] 늑대를 요리하는 법

늑대를 요리하는 법 - 배부른 철학자가 되는 지혜
M.F.K 피셔 지음, 김정민 옮김 / 다른목소리 / 2010년 4월

보물 같은 요리?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지침서. 사진은 없지만 왠만한 음식책보다 낫다.

[100자평] 책과 집

책과 집 - 갖고 싶은 나만의 공간, 책으로 꾸미는 집
데이미언 톰슨 지음, 정주연 옮김 / 오브제(다산북스) / 2011년 12월

책 30% 집 70%. 한번 보면서 대리만족은 되지만, 다시 꺼내볼 것 같진 않다.

[100자평] 파격적인 편집자

파격적인 편집자
캐럴 피셔 샐러 지음, 허수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2년 1월

지금까지 읽어본 외국 저자의 편집에 대한 책 중에서는 가장 도움이 된 것 같다.

[100자평] [중고] 내가 함께 있을게

[중고] 내가 함께 있을게
볼프 에를브루흐 글 그림, 김경연 옮김 / 웅진주니어 / 2007년 10월

죽음에 대한 그림책으로는 "쨍아"를 더 높게 평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