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27분 왕에 대해 주요사건별로 정리한 책이다.
평소 몰랐던 조선에 대해 말해 주고 있다.
역사서는 여러책을 함께 읽고 비교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깊어지는 것 같다.
설민석씨의 조선왕조실록과 함께 보면 좋을듯
말이필요없는 책. 한번도 실망이 없는 시리즈 지대넓얕.
지적영역을 넓혀준 저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내용전개가 어렵지 않아 빠르게 읽어나간 소설이다.
6.25 동란이라는 국가적 재난에서 일어나는 어쩌면 그럴수 있는 첫사랑이야기.
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그래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설이다.
5번 이상은 읽은것같다.
인물들의 상세한 정보는 기억나지 않지만 이순신 장군의 생애 전투마다 고뇌, 인간적인 이야기들을
작가만의 문체로 완성하였다.
개인적으로 역사소설로는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