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전개가 어렵지 않아 빠르게 읽어나간 소설이다.
6.25 동란이라는 국가적 재난에서 일어나는 어쩌면 그럴수 있는 첫사랑이야기.
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그래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