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내거! - 단편
사쿠라가 메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화학실의 왕자님>의 작가 사쿠라가 메이님의 첫 코믹스입니다.

저는 화학실보단 이 작품을 먼저 읽었는데 확실히 <전부 내거!>에 작품이 좀더 마음에 듭니다.

첫 코믹스라서 그런지 선이 조금 거친듯 하지만 그림체가 무척 이쁘네요.

게다가 이쁘기만 한 수들보단  쿨한 주인수나 평범수들이 나와서 좋았어요.

총 7편의 단편이 실려있어요.

씬은 한 단편마다 실려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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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버스 정류장 - 뉴 루비코믹스 212
나츠미즈 리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리츠 나츠미즈님의 첫번째 단행본이에요.

이 bl작품은 중간에 선생님과 꽃집점장의 이야기 한편을 제외하면

온리 샐러리맨 이야기로만 모여있습니다.

그림체도 깔끔한편이고 인물들의 표정하나하나에도 애정이 묻어나아 보는 내내 설레였습니다.

씬이 많기보단 스토리 중심의 단편들이 실려있어서 좋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건 인물들의 대사가 참 이뻐요.

은은한 향기가 베어내오는 작품이에요. 뭐랄까 어른들의 사랑이란 느낌이랄까 후후후

소장하셔도 후회하시진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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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는 남자 - 양장본
카롤린 봉그랑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현실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즐거움
그것은 상상 또는 공상과 망상의 세계. 

남보다 조금 생각이 많고 남보다 조금 예쁜 그녀 콩스탕스.
특별히 색다르지도 않고 그저 평범한 나날속에서 특별한 어떤것을 찾고 있던 그녀를 이끄는 것은?

우연히 도서관에서 빌린 책 속에서 누군가 나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사랑하고 있다는 속삭임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것은 어떤 기분일까?
조금은 엉뚱하기도 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 콩스탕스가 자신을 사랑해줄 그리고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고 있는 환상속 그남자, 도서관 회원자격을 박탈당할지언정 그녀에게 사랑을
속삭이기 위해 도서에 밑줄을 긋는 그 안개속에 가려진 남자를 찾아 세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과연 그녀는 그녀의 환상속 사랑을 이루어낼 수 있을까?

프랑스의 신인여성작가 카롤린 붕그랑의 매력적인 두번째 소설 [밑줄 긋는 남자].
사실 이 소설의 내용은 그리 낯설지 않을 것이다 특히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국내 영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는 이 [밑줄 긋는 남자]에서 모티브를 따왔기 때문이다.

책 안 가득  나를 향해 고백하는 것만 같은 소설속 달달하고 씁쓸하고 열정적인 그 대사들...
마치 내가 콩스탕스가 된듯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것 만 같았다.
사실 나도 망상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사람중 하나이다.
하루도 망상을 하지않으면 현실이라는 밀폐된 공간안에서 질식해 죽어버릴 것처럼 말이다.
상상과 망상은 죄가 되는 것도 아니니 365일 신물나도록 생각하는것도 그리나쁘진 않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멈추어져 있다면 현실에 나는 점점 초라해지고 작아질뿐이다.
자신의 상상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행동뿐이다.

창문밖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지만 그러하기에 겁이나고 애가탄다.
모험을 해야 한다. 신발이 닳고 헤지도록 뛰어야 한다 계속 걸어나가야 한다.
상상을 현실로 바꾸어야한다,  내 머릿속 이야기가 실현될 수 있도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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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선상의 고양이 1
미야기 도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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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Y물들과 함께 구입했는데 현재는 1,2권이 나왔네요.

루비코믹스에서 새로나온 루비돌 시리즈네요 허허

음.. 내용이라 하면 주인공의 인격이 두명이라는 것과 주인공 곁을 맴도는(?) 두명의 남정네

들의 달달한 로맨스!!!  ... 로맨스는 아닌것 같지마는 크흠..

3권 완결 예정이고, 책크기가  다른 루비시리즈들과는 좀 다르게 커요.. (가격도 200원이 더 싸고ㅠㅅㅠ d)

보통 소설책 정도의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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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의 비늘
아베 아카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얼마전에 구입했습니다.

사실 내용도 모르고 앞표지만 보고 필이 꽃혀서 덜컥 구입했지만, 무척이나 다행이도

그림도 내용도 만족이에요.

후기를 보면 작가분의 첫 단행본이라던데 다음 작품들이 기대되네요.

내용도 달달한게 심심할때마다 보게되고요.

대략 내용은 축구부 고교생들의 사랑얘기에요( 4커플이 나옵니다).

구입하셔서 읽으셔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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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2006-04-04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히히히 님때문에 이책사는겁니다 !!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