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봤던 영화. 더불어 오늘. 나른한 아침을 맞이하며 TV를 보다 멈추게 된 영화. 여배우들이 예뻐서 눈이 즐겁다.ㅎ 내용이야 잔잔한 사랑이야기. 순진무구한 두 총각들과 귀여운 꼬마 아가씨. 슬픔을 간직한 여인. 그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