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등하게 마주 볼 수 있는 힘을 갖고 싶다.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
그렇다면 할 수 있는 일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지금 이 자리부터. 언젠가 그곳에 닿을 수 있다고 믿으며,
나 자신으로 잇기 위해, 내게 없는 것을 질투하는 약함에 지지 않도록….
앞으로 나아가자. 나만의 속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