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자 8 - 황금사자의 어금니, 완결
김운영 지음 / 청어람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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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부터 강하여 단 한번도 지지 않았다.

훈련도. 수련조차 없이 그저 당연하게 강했다.

그는 자신의 가족을 사랑했고.

사랑하는 마음을 안고, 어쩔 수 없이 떠나야만 했다.

세상을 떠돌며 세상의 강자와 싸우지만.

그 누구도 자신을 이기는 자는 없었다.

-나는 인간인가?-

그 태초적인 질문은 답을 원하나 해답은 없었고.

세상이 전란의 시대가 도래하여 다시 자신의 가족을 찾는다.

형의 유언에 따라 자신의 가문의 이름을 드높이기로 결심한다.

전쟁의 서막.

음모에 의해 황제는 죽음에 이르는 불치의 병에 걸려 쓰러졌고

황제는 복수를 주인공에게 명한다

누구의 밑에도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황제는.

흑사자를 황제 위에 앉히고

레오는 가이안 제국을 선포한다.

전쟁은 시작되고. 세상을 움직이는 전략전이 시작된다.

주된 내용은 세기의 전쟁.

마지막은 주인공의 모든 의문을 풀어주는 열쇠.

너무나 재밌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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