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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 왕자 - 내 안의 찬란한 빛, 내면아이를 만나다
정여울 지음 / CRETA(크레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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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어린왕자 #완독리뷰


📖 #정여울 지음
📖 #크레타 펴냄

#2022년75번째책 #코숙쓰북쓰완독리뷰 #코숙이의책리뷰

✍🏻——————————————

내면아이가, ‘뭔가 모자란, 덜 자란, 가르침이 필요한 아이’가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
내면아이는 내가 언젠가는 되 찾아야 할 내 안이 소중한 잠재력이며, 어린 왕자처럼 해 맑고 여리면서도 당차고 사랑스러운 내 안의 가장 환한 빛이었다. -p.21

조이:넌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았어. 가끔은 두려움에 져서 허우적거리고 넘어지고 앓아눕긴 했지만, 또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갔잖아. 그러니 널 나약하다고 자책하지 마.
루나:넌 항상 보고 있었구나. -p.70

조이:몸이 약해진 걸 숨기고 계속 무리하고 있잖아. 운동은 전혀 하지 않고. 몸이 없으면 내면아이고 성이자아고 없어. 트라우마를 치유하려면 몸부터 챙겨야 해. -p.73

루나:우린 이제 무적이 되지 않을까. 뭐가 문제인지 알았으니까. 함께 싸울 수 있는 힘이 생겼으니까. 내 안의 상처입은 내면아이와 내 안의 의젓한 성인자아가 함께 힘을 합쳐서 굳세게 저항하고 있으니까.
조이:우린 함께 해야만 더 커다란 힘을 발휘하는 거구나. 우린 그렇게 오래 서로 헤어져 있으면 안 되는 거였구나. -p.176

루나:사랑받지 못한 내면아이, 미처 보살핌을 받지 못한 내면아이는 우리의 생이 끝날 때까지 우리를 다라다녀. 나는 아주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착하고 지극히 정상적인 부모님이 보살필 수 없는 내면아이가 있었어. 부모님도 내가 이렇게 상처받은 아이라는 걸 모르셔.사랑을 준 기억밖에 없으니까. 아이들은 사랑받은 기억보다 상처받은 기억을 더 오래 간직해. 그 상처가 치명적일 경우에는 더더욱.


타인 앞에서 용감해지기 위해서, 내 꿈 앞에서 순수해지기 위해서, 내면아이를 되찾아야 해요.

🤔💬————————————-

내 안의 찬란한 빛, 내면아이를 만나다.
내 안의 숨겨진 잠재력과 만나는 눈부신 심리탐험 이야기라고 소개하는 이 책은 <<어린왕자>>속 여우처럼, 정여울 작가가 독자에게 안내하는 치유와 극복의 에너지 에세이다.

내면아이 조이와 성인자아 루나의 대화로 이루어진 구성이 마치 자신의 내면아이가 자신에게 말 해주고 있는 것 같다.
당신의 내면아이는 당신의 성인자아가 말을 걸어주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말을 들어주기만 해도, 당신은 이미 반 이상은 낫기 시작 한 것이다.
내면아이의 그림자를 숨기기만 하지말고 잘 보살피고, 잘 들어주고, 잘 들여다보고, 잘 어루만져 줄수록 우리는 내 안의 아름다운 가능성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니콜 르페라는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에서 내면아이의 일곱 가지 유형을 보여준다.
1.돌보미 유형 : 자신의 정서적 욕구나 자존감을 상대방에게서 찾으려는 성향
2.과잉성취 유형 : 필사적으로 성공과 성취를 통해 타인에게 인정받으려고 한다.
3.저성취 유형 : 비판과 실패를 부끄럽게 생각하기에 자꾸만 움츠러들고 눈에 띄지 않으려 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맘껏 발휘하지 못한다.
4.구조자/보호자 유형 : 주변 사람들을 열정적으로 구원하려 한다.
5.파티 스타 유형 : 매우 외향적이고 활기차고 재미있는 내면아이이다.
6.예스맨 유형 : 자기희생을 추구하여 인정받으려 한다.
7.영웅숭배 유형 : 끊임없이 자신을 이끌어줄 지도자를 필요로 한다.



#코숙이독서타임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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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책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매트 헤이그의 못다한 이야기
매트 헤이그 지음, 정지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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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책 #완독리뷰

📖 #매트헤이그 지음
📖 #정지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펴냄

#2022년72번째책 #코숙쓰북쓰완독리뷰 #코숙이의책리뷰
비지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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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치료법
외로움은 옆에 아무도 없을 때 느끼는게 아니다. 길을 잃었을 때 느낀다. 우리는 군중에 둘러싸여 그 한복판에서 길을 잃기도 한다 옆에 누군가 있지만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너무 외롭다. 외로움의 치료법은 옆에 더 많은 사람을 두는 게 아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이해하는 것이다.

📄인간의 위대함에 대한 나의 공식은 바로 운명애.
즉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 것이다. 미래에도, 과거에도, 영원에서도 그 무엇도 달라지기를 바라지 않는 것.
팔연적안 것을 견딜 뿐만 아니라 더욱이 그것을 감추지 않고 사랑하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남들이 잘못을 인정해야만 당신이 치유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묘지에 누울 때까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아이샤트 아칸비
-> 자기 안에 증오를 간직하고 있으면 누구도 아닌 자신을 벌하는 것밖에 안 된다.
타인은 타인이고 나는 나다.

📄지금 그대로 받아들이기
내가 안전하고 행복하기를…그 사람이 안전하고 행복하기를…그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기를…모든 살아있는 생명체가 안전하고 행복하기를…
아름답다. 연민이 모든 존재에게로 뻗어나가면 결국 삶은 하나라는 사실에 닿는다. 세상의 고통뿐만 아니라 삶과 자연의 기쁨까지 느낀다. 우리는 연민을 통해 모든 것의 일부가 된다. 불, 지구, 공기,물이 된다.
처음부터 그랬듯 삶 그 자체가 된다.

📄행복이 찾아오는 순간
행복의 타인의 기대 따윈 생각하지 않을 때 찾아온다.
남들이 기대하는 나, 남들이 기대하는 행동은 중요치 않다.
행복은 내가 나를 받아들여야 찾아온다.
행복은 진정한 나라는 문을 열었을 때 들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같다.

📄글쓰기는 보는 것과 같다. 자신의 불안감을 좀 더 선명하게 바라보는 방법이다. 의구심과 꿈에 빛을 비춰 그것이 근본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게 해주는 방법이다. 밝은 진실의 빛은 모든 걱정의 웅덩이를 없앨 수 있다.

📄나는 좋은 사람이다
내가 나를 용서하면 세상은 더 좋은 곳으로 변한다.
스스로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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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당신이 평온하기를 바랍니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를 통해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매트 헤이그의 에세이.
40대가 된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심리적 시련을 겪을 때마다 그에게 힘이 되어준 말들과 자신과 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인스타 책계정을 둘러보다가 발견한 서평 이벤트!
‘이건 나 읽어보고싶어’ 라는 마음이 불끈했다.
<미드나잇라이브러리>를, 정말 재미있고 생각을 하게 하고 뭔가 느끼며 읽은 기억 때문에 그 작가가 후속으로 출간한 책이라는 소개에 손꾸락이 마구 움직여 서평이벤트를 신청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매트 헤이그표 인생 문장이 가득하다는 에세이.

저자는 이 책을 부담없이 읽으라고 말해준다.
처음부터 읽을 필요없다고, 뒤에서 읽어도 되고, 중간부터 읽어도 되고, 펴고싶은 페이지를 펴서 읽어도 된다고. 벌써 위로가 된다. 작가가 편하게 보라는 말을 해 주니.
마치 시 같은 작가의 생각과 표현이 위로 그 자체이다.
그가 직접 겪으며 느꼈던 것들을 기록한 에세이.
그의 글에서 우리는 모두 괜찮다고 말해준다.
이 책을 누가 읽느냐에 따라 와 닿는 문구들이 각기 다르겠지만, 내가 책을 다 읽고 느낀것은,
(위의 기록은, 다 읽은 후 내게 와 닿은 문구들을 페이지 순서 상관없이 발췌하여 새로 재구성하여 나만의 기승전결이 되었다.)
나는 외로웠고, 그 외로움와 친하게 지냈으며, 그 시간동안 나에게 집중하여 나를 위한 생각의 시간을 많이 가졌고, 성장했고, 살 만큼 산 후에야 ‘연민’이라는 감정을 알게된다고 하는데, 그 언저리까지 갈 수 있었던 단련과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나에게 끊이없이 괜찮다고 말해줘야 했고, 나를 응원하는 나로 인해 힘을 냈고, 그런 나를 응원하는 친구들이 더 소중해졌다.
글이 쓰고 싶어졌고, 나는 좋은 사람이라고 결론을 낼 수 있게 되었다.
여러분은 이 책을 읽으면 자신에 대해 어떤 스토리를 찾아 낼 수 있게 될까.

좋은 책을 선물받아 읽어서 좋았고, 나를 볼 수 있게 해 줘서 고마운 책이다.



#코숙이독서타임 #북스타그램
@theEnglishBay_official

#위로의책 #위로의책서평 #협찬도서 #매트헤이그 #비즈니스북스 #신간 #에세이 #책추천
#서평단 #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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