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인디고 : 밤을 달리는 자들
가토 미아키 지음, 김소영 옮김 / 갤리온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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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촉 있게 하지만 재촉은 하지 않던 재미.... 잔재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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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엮다 오늘의 일본문학 11
미우라 시온 지음, 권남희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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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사전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가만가만하다고 해야 할까? 단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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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엮다 오늘의 일본문학 11
미우라 시온 지음, 권남희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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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말을 가능한 한 정확히 모으는 것은 일그러짐이 적은 거울을 손에 넣는 것이다. 일그러짐이 적으면 적을수록 거기에 마음을 비추어 상대에게 내밀 때, 기분이나 생각이 깊고 또력하게 전해진다. 함께 거울을 들여다보며 웃고 울고 화를 낼 수 있다.-236쪽

정이 깊었지만 떠날 때는 깨끗한 여자 같은 종이를 만들라고요. 어떻습니까, 이 비유. 미끈거리는 손맛이라는 걸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263쪽

온천처럼 콸콸 솟아나는 괴로운 감정의 원천을 더음다 보면 참으로 한심한 결론에 도달한다. 요컨대 질투다. 나는 마지메만큼 사전에 대한 열의도 없는 주제에 시샘을 뿌리칠 수 없다. 일에서 뒤처진 느낌이 들어 도저히 초조함을 억누를 수 없다.-151쪽

난 10대 때부터 요리사 수업의 길에 들어섰지만, 마지메 씨를 만나서 비로소 말의 중요성을 깨달았죠. 마지메 씨가 '기억이란 말이다'라고 하더군요. 향이나 맛이나 소리를 계기로 오래된 기억이 깨어날 때가 있잖아요, 그건 말하자면 모호한 채 잠들어 있던 것을 언어화하는 거라고 해요..... 맛있는 요리를 먹었을 때 어떻게 맛을 언어화하여 기억해 둘 수 있을까. 요리사에게 중요한 능력이란 그런 거란 걸 사전 만들기에 몰두한 마지메 씨를 보고 깨달았답니다.-2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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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시게마츠 기요시 지음, 이선희 옮김 / 예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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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간은 기본적으로 착하다.. 하지만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 결국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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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시게마츠 기요시 지음, 이선희 옮김 / 예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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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할머니가 갑자기 화를 내더군. 당황하면서도 버럭 고함을 질렀지. 당신도 그자리에 있었으면 쳐다보고 있었을 거라고.. 그런 사고를 보고 서둘러 집에 가는 편이 더 이상하지 않냐고?"-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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