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린 여자
엔도 슈사쿠 지음, 이평춘 옮김 / 어문학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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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그랬지만... 수녀의 편지를 읽어 내려갈 땐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영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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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바 2 - 제152회 나오키상 수상작 오늘의 일본문학 15
니시 카나코 지음, 송태욱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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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진심어린 것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信じるものを見つけよう....
우리는 자신이 믿을 것을 찾고는 사는 것일까...
그리고 자신의 실제, 그리고 삶에 대한 통찰은 언제 이루어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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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바 1 - 제152회 나오키상 수상작 오늘의 일본문학 14
니시 카나코 지음, 송태욱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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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얼마나 우리는 상관없다고 말하는 것들에 대해서 상관하고 상관되는지...
또 그렇지 않게 행동하고 살아가는 게 왜 불가능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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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탐정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9
하라 료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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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장르의 특성이나 케릭터의 성향 같은 것들보다..마지막 장면의 묘사만으로도 인물들의 감정적 이해를 그리고 심리적 인식을 그리고 은밀한 분위기를 고무시켜줄 수 있는 영향력.. 그의 재능을 높게 사고 싶다.보통 예민하지 않고서는 느끼고 알아채지 못할 만한 그 어떤 것에 대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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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러뜨리는 남자를 위한 협주곡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선영 옮김 / 현대문학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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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협박, 공갈, 살인, 심령현상 까지 벌어지는 다채로운(버라이어티한) 그의 이야기들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그만이 쓸 수 있는 따듯하면서도 동화 같은 느낌의 자연스러운 친숙함이랄까, 경쾌함? 아니 산뜻함이랄까... 그리고 특유의 재치 있는 익살까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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