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에쿠니가오니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읽다보면 공감도 많고 시각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편안합니다.
이번 작품도 아주 즐겁네요^^
천사의 사다리는 많이 실망스러웠는데 이번 작품은 색다르고 작가의 또다른 효용을 끌어낸 듯 해서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