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나는 하늘을 보았다
구보 미스미 지음, 서혜영 옮김 / 포레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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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작가의 입장에서 은밀한 혼합으로 정말 잘 나타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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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트립
모리 에토 지음, 이수미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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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찾기 경주`를 읽다가 얼마나 뭉클했던지... 그 순간은 나에게 조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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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우타노 쇼고 지음, 한희선 옮김 / 블루엘리펀트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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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엔 우타노쇼고... 가을, 겨울에도 우타노쇼고... 헤어질 땐 또 만나요 우타노쇼고... 우리는 귀염둥이 우타노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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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보트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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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도 작품이라 그런 건지.. 아님 개정판 전의 책을 발견을 못했던 것인지.. 여하튼 예전의 에쿠니 가오리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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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보트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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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엄마와 아빠가 오랜 여행을 하던 때, 엄마는 비 내리는 아침을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
비 내리는 아침, 아빠와 엄마는 좀처럼 침대에서 나오지 않는다. 껴안고, 키스하고, 바보스러우리만큼 행복한 말을 속삭이고, 서로의 이마 위로 흘러내린 머리칼을 쓸어 올려주고, 또 키스하다가 손을 마주 잡은 채 꼼짝 않고 누워서 빗소리를 듣는다.
..
..
호텔의 조그만 방, 조용하고, 행복한.
하지만 사실 나는 알고 있다. 엄마가 아빠와 여행을 떠난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것을...-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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