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혼자라는 건

혼자라는 건
오노데라 후미노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왼쪽주머니 / 2020년 4월

사람의 인생속 직접적인 그리고 외적이면서도 간접적인 원인 바로 사람이 아닐까....
본래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유행과 오락처럼 되어 버린 ‘소통‘의 세상 속에 살아가는 외로운 인간들의 말하는 고독이 정말로 혼자가 되어버린 세이스케, 아니 바로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100자평] 검찰 측 죄인

검찰 측 죄인
시즈쿠이 슈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15년 6월

개인적으로 시즈쿠이 슈스케의 미스터리 장편 소설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다

[100자평] 립맨

립맨 ㅣ 미스터리, 더 Mystery The 13
시즈쿠이 슈스케 지음, 추지나 옮김 / 레드박스 / 2017년 8월

어쩌다 아유미가 수훈갑이다...
˝어쩌죠?˝

[100자평] 범인에게 고한다

범인에게 고한다 ㅣ 미스터리, 더 Mystery The 10
시즈쿠이 슈스케 지음, 이연승 옮김 / 레드박스 / 2015년 6월

시리즈 1,2편 모두 원래는 상/하편으로 되어있는 600페이지 분량의 장편소설인데, 한 권의 벽돌 두깨로 출간해 준 ‘레드박스‘의 패기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고 싶다...

[100자평] 불티

불티
시즈쿠이 슈스케 지음, 김미림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4월

숙명(과거 재판관었던 이사오와 은혜를 입은? 다케우치)과 마치 불꽃같은 정염처럼 갈망하는 다케우치의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향연...

망설이지 말고 롸잌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