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과자 탄환은 꿰뚫지 못해
사쿠라바 카즈키 지음, 김현숙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사탕과자 탄환과는 이제 만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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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을 읽는 밤 - 셜록 홈즈로 보는 스토리텔링의 모든 기술
마이클 더다 지음, 김용언 옮김 / 을유문화사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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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이즈
제임스 설터 지음, 김영준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최강 제국의 나랏님 오바마가 읽었다길래 까짓것 나도 한번 읽어보자는 허영으로 읽어본 책이다^^
냐하하~~~
사랑과 인생에 대해서 꾸밈없는 조용한 체념이 느껴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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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l That Is, 올 댓 이즈 , 제임스 설터, James Salter, 김영준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12-10 02:20 
    "그 심정 나도 알아." 그녀가 말했다."난 결혼은 섹스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어.""나도 그런 줄 알았지.""여자는 참 어려.""에이, 그런 아니지.""진짜 어려. 그래서 팔찌나 반지 같은 장신구를 하는 거야.""당신도 아직 끼고 있는 반지.""자꾸 감상에 젖어서 이러는 건데." 그녀가 말했다."다 잊고 확 빼버리고 싶어.""내가 빼줄게." 그는 말했지만
 
 
 
미야자와 겐지 전집 3
미야자와 겐지 지음, 박정임 옮김 / 너머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중에
`이따금 눈에 구름의 흐름이 비치고 새들의 그림자까지도 또렷이 비치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과 많이 만나고 싶다.`라고 술회하고 있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제일 먼저 생각난 사람이 있었다. 바로 미야자와 겐지...

그의 철학과 감수성 그리고 그의 바램들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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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宮澤賢治全集 3, 미야자와 겐지, 宮澤賢治, 박정임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12-10 02:21 
    미야자와 겐지 전집 3권(완간)에서는 민화와 동화 , 그리고 우화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다자이 오사무의 작품중에'이따금 눈에 구름의 흐름이 비치고 새들의 그림자까지도 또렷이 비치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과 많이만나고 싶다.'라고 술회하고 있는 장면이 있는데...그때 제일 먼저 생각난 사람이 있었다. 바로미야자와 겐지...따듯하고 아름다운 눈으로 자연을 관찰하
 
 
 
미야자와 겐지 전집 2
미야자와 겐지 지음, 박정임 옮김 / 너머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농업학교 선생이기도 했던 그의 모습과 삶을 토대로 구성된 이야기들,
특히 당시의 사람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듯한 심정들에 미소지어주는 듯 풀어나가는 이야기들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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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宮澤賢治全集 2, 미야자와 겐지, 宮澤賢治, 박정임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12-10 02:21 
    미야자와 겐지 전집 2권에서는 5편의 미완성작을 비롯해서 불교 서역동화, 농업학교 및 시골마을스케치 등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농업학교선생이기도 했던 그의 모습과 삶을 토대로 구성된 이야기들,특히 당시의 사람들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듯한 심정들에 미소지어주는 듯 풀어나가는 이야기들은 인상적이다.여러 작품들에서도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자기희생적인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