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아미코
이마무라 나쓰코 지음, 홍미화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나 혼자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이 작가 천재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책을 다 읽고 나서였다.
이 한권의 소설의 반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현상의 출현에 그만 뒷걸음질 치다 자빠지고 말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리 갈대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3
사쿠라기 시노 지음, 권남희 옮김 / 비채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사람들은 아니 남자들은 여자의 약점이나 상황에 따른 분위기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고 착각들을 할 뿐,
여자가 보이지 않는 변성을 일으키며 파괴되는 모습, 부스러져 다시 세워지는 변화의 과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
이번 작품에서 사쿠라기 시노는 그것을 말해주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남자친구 하세오
치하야 아카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직접적으로 표현해내는 작가의 특별한 심리묘사도 그리고 진지하게 그려내던(그렇기에 와 닿던 바가 많던) 이성과의 다양한 실망이나 내밀한 짐작, 기대와 흔적들, 그리고 열려 있어 애매하지만 왠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던 아득하게 자각할 수 있는 진실성... 개성 있는 문장도 맘에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립반윙클의 신부
이와이 슌지 지음, 박재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많이는 공감은 할 수없는 느낌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불의 연회 : 연회의 준비 - 상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교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교고쿠도의 친구가 아닌 지인인 세키구치^^.
그가 이번엔 콩밥을 먹고 있었다.. `왜... 도대체.. 무슨 일이야...` 충격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