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치하야 아카네 지음, 박귀영 옮김 / 콤마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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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이라는 것.. 사람들 마다 어떤 정신사적인 기념물들을 지니고 있을까...연애 패턴에 있어서의 피안?(彼岸)이랄까..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의 불안이랄까... 일반적인 관념 너머의 충동적인 영역과 결핍을 너무나 독특하게 잘 고찰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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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 운명조차 빼앗아가지 못한 '영혼의 기록'
위지안 지음, 이현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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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내 맘대로 바꿀수 없지만 나의 자세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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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노블판)
스미노 요루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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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마디로 표현해본다면... 개인적으로 이런 방식 자체도 괜찮았다.(마지막에 뜬금없이 운명이랄까? 방향이 확 바뀌는 게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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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사는 남자
우타노 쇼고 지음, 김성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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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언가를 찾을 때 될 수 있으면 눈에 띄지 않는 장소, 그러니까 방의 구석구석이라든가 물건 뒤쪽 따위에만 정신이 팔려서 코앞에 빤히 보이는 커다란 물건 따위는 놓치는 경우가 있어. 재미있는 심리지. 그러니까 정말 멋지게 숨기려면, 때에 따라서는 가장 사람들 눈에 띄는 곳에 노출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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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기억
다카하시 가쓰히코 지음, 오근형 옮김 / 네오픽션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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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들이 잘 짜여진 의도와 상상으로 묶여 있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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