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섬 - 오키나와 현대소설선 글누림 비서구문학전집 8
오시로 다쓰히로 외 지음, 김재용 엮음 / 글누림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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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일본인이고 나는 오키나와인이다. 하는 전제를 두고 이야기를 하면 양자 사이의 대화란 궁핍해질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를 문학적으로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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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술사 1 - 기억을 지우는 사람 아르테 미스터리 10
오리가미 교야 지음, 서혜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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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호러라고 광고하고 있는데 그냥 내가 보기엔 괴기담(기억술사)이 등장하는 인간의 내면(고백이후 어색해진 관계를 되돌리고 싶어 하는 애정, 죽음을 앞둔 사람, 없어지지 않는 싫은 감정)을 도시전설(기억술사)에 대한 상상력으로 풀어나가는 라이트 노벨로 느껴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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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술사 2 - 처음이자 마지막 아르테 미스터리 11
오리가미 교야 지음, 민지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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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서 기억술사 존재에 대한 다양한 가설과 정체에 대한 희미한 확인이 여러번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2개의 에피소드가 추가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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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술사 3 - 진실된 고백 아르테 미스터리 12
오리가미 교야 지음, 유가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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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이라는 소재에 개인적으로 많이 흥미를 가졌던 작품인데... 그로테스크한... 그로테스크적 독특한 미학과 섬세하고 복잡한 괴기함, 수많은 기적을 일으키는 기억술가의 활약들을 은근히 바라던 내 기대와는 달리 2편부터는 지겹도록 일반론적인 ‘기억이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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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일 것 행복할 것 - 루나파크 : 독립생활의 기록
홍인혜 지음 / 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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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베어 물듯 와 닿던 일들에 대한 사소한 기억들과 생각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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