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 하 소시민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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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나이는 고바토가 있어야만 공격력이 배가 된다.
적어도 자신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힘이 주변에 있어서 도움을 받는 다는 확신이 서야 그녀의 투쟁은 결코 시들지 않고 더 활활 타오를 수 있다...
추후 나올지 모르겠지만.. 겨울철에선 아주 화끈한 그 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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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이 도착했습니다 - 다섯개의 미스테리
오오사키 코즈에 지음, 최우영 옮김 / 생각의집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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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히로시 弘司‘는 그 ‘히로시 広志‘가 아니며 선생님도 착각-그가 그의 여동생과 결혼 ; 데릴사위-하고 있는 듯... 또 소설속 전개에서 미묘하고도 애매하게 긍정도 부정도 않는 - 또 弘司 역시도 내가 그가 아니라고 애써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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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쇼조와 두 여자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이은숙 옮김 / 하다(HadA)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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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은근 이야기를 즐기다보면 연관되는 다양한 경험의 모습들에 허를 찔리게 될 듯....
(다니자키 준이치로가 무엇을 말하고 싶어 했는지를 유추할 수 있다면 정말 무릎을 치게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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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고전부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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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의 각설탕 사건.. 사람은 의외의 경우라든지 또는 자극을 받게 되면 늘 주관적으로밖에.. 특히 경솔하게 판단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인식의 맹점이 더욱 심화된다... 그래서 늘 절반 밖에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한다...
또 고치 아야코의 충고.. 속이다 시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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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힘
가와이 하야오 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마고북스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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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자와 편집자 그리고 작가의 대담... 개인적으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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