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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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결국 각 화자들의 이야기들은 도무지 이해를 하기 힘든 토끼 구멍에 대한 나름의 경험담이다.
그래서 이런 류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라면 흥미롭고 신비롭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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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와이
사토 쇼고 지음, 윤덕주 옮김 / 엔북(nbook)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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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쇼코의 작품중에서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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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영휴
사토 쇼고 지음, 서혜영 옮김 / 해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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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다면 설사 내세에 엇갈리고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마무리 되었던 사랑이 그 영혼에겐 최고의 행복이었을 텐데... 남의 삶을 빌려서까지 반복해서 태어나는 그 사랑의 목적성은 놀랄 만큼 대단하다고 차치하고서라도... 그 빌려지는 사람의 인생은 도대체 뭐란 말이여?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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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네의 끝에서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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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반을 넘어서 여지껏 이렇게 살아가는 나에게(그들 표현대로라면 독특하고 너무나 개인적으로 섬세한 불안의 나이에 접어든 요즘)너무나도 생각할 ‘꺼리‘를 많이 던져주었던, 공감할 곳이 너무나 가득했던 소설로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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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안경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이덴슬리벨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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森沢 明夫의 소설은 대게 분위기가 비슷하다.

다르게 사는 삶에 대한 모리사와 아키오의 작은 조언들...

이번 작품도 그런 세계의 연장으로 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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