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Q&A

Q&A
고바야시 히로키 지음, 김은모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6월

고전적 전략을 쓰는(그리고 그걸 그대로 쭉 밀로 나가는) 공포영화 같은 분위기의 독특한 음산함의 소설..

[100자평] 기다렸던 복수의 밤

기다렸던 복수의 밤
야쿠마루 가쿠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8월

천사의 나이프를 지우지 못했다...

[100자평] 스켈리튼 키

스켈리튼 키
미치오 슈스케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9년 5월

‘사이코패스‘는 MacGuffin일 뿐.... (물론 기괴함이라든지, 느낌과 분위기를 어느정도 선보이기는 한다.)
제목 그대로가 이 소설의 임무이며 관건이며 양식이면서 심벌이다...
소재와 제목이 진짜 속내?를 숨기고 있는 미치오 슈스케식의 미스터리...

[100자평] 너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
미아키 스가루 지음, 이기웅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5월

이 작품... ‘이터널 선샤인‘의 디자인을 요즘 일본 라이트 노벨판으로 전격?적으로 옮겨놓은 느낌이다.

[100자평] 신의 아이 1

신의 아이 1
야쿠마루 가쿠 지음, 이정민 옮김 / 몽실북스 / 2019년 3월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지만 작가에게 거는 기대랄까... 정확히 자극하지 못했다.

그래도 작가의 팬이라면 이런 나의 불필요한 감상 대신 롸잌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