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홍의 알라딘 서재]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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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잃어버린 지평선ｌ마이리뷰

윤재홍 () l 2015-06-21 12:50

https://blog.aladin.co.kr/korg/7607065

잃어버린 지평선 ㅣ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33 제임스 힐튼 지음, 이경식 옮김 / 문예출판사 / 200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다시 읽어보아도 아름답다.. 아름다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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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나오미와 가나코ｌ마이리뷰

윤재홍 () l 2015-06-21 12:48

https://blog.aladin.co.kr/korg/7607063

나오미와 가나코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5년 5월 평점 :

여전하다.. 언짢고 끔찍한 부분도 어느 순간 결정적으로 친밀하게 그리고 미묘하게 우습게(하지만 너무나 공감되는 서글픔) 드러내는 그만의 독특한 희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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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オミとカナコ, 나오미와 가나코, 오쿠다 히데오, 奧田英朗, 김해용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28 16:16

지난달 번역 출간된 오쿠다 히데오의 '나오미와 가나코'.. 역자후기 포함 493페이지의 꽤 두툼한 분량의 소설이다.흔히 '가독성'이란 말을 많이 하는데.. 그 표현을 빌린다면 이 작가의 작품들이 그렇다. 막힘 없이 쭉~ 뺄 수 있다. 그러니 분량에 따른 무리나 피로감은 없다..작가의 스타일이 안심하라고 약속해주고 있던...여전하다.. 언짢고 끔찍한 부분도

[100자평] 꽃 사슬ｌ마이리뷰

윤재홍 () l 2015-06-21 12:48

https://blog.aladin.co.kr/korg/7607061

꽃 사슬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9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5년 1월 평점 :

뒷맛이... 아주 지리네요...
개인적으로 미나토 가나에 근래 작품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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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の鎖, chain of flowers, 꽃 사슬, 미나토 가나에, 湊かなえ, 김선영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6-28 16:17

[주요등장인물]미유키 美雪 : 눈 *남편 가즈야(기타가미 건축사무소 직원; 설계사, 요스케와 대학동문),사쓰키의 엄마, 리카의 외할머니,기타가미 요스케(고이치의 아버지)와 외사촌 남매.사쓰키 紗月 : 달*시민회관 미술강사(일러스트 레이터),남편 마에다 아키오(시민회관 직원),미유키의 딸, 리카의 엄마,(대학 산악부 선배)고이치와 옛 연인관계(6촌)리카 梨花

[100자평] 아자젤ｌ마이리뷰

윤재홍 () l 2015-06-14 13:07

https://blog.aladin.co.kr/korg/7595466

아자젤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3월 평점 :

묘하게 하나하나 즐기게 되던... 개성과 발상이 특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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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azel, 아자젤, 아이작 아시모프, Isaac Asimov, 최용준

from エクセリオン.セットアップ! 2015-08-21 00:03

이 작품은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의 1988년도 작품이고 올해 3월 번역본으로 출간되었다.우선...제목이기도 한 '아자젤'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보려 한다.조직생활이나 단체생활을 하다 보면 흔히 '희생양'이라는 용어를 접해보거나 혹은 그런 사례를 관찰했거나 또는 불행하게도 당해본 경험이 있을지도 모른다..조심스럽게 하지만 필연적으로? 그리